2017.07.29. | 다낭 | 인터컨티넨탈 다낭 썬 페닌슐라 리조트 - 패들보딩(Paddle Boarding), 카야킹(Kayaking)



슬슬 다낭 인터컨 포스팅도 끝나간다 -ㅁ-

(종일 호텔에서 놀았더니 포스팅 갯수도 늘어나는 듯;;)




어제 다낭 시내에 있는 빅씨마트에 갔을 때 사왔던 망고스틴!

사실 망고스틴이 그렇게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_-ㅋ






방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물놀이 하러 바닷가로 내려갔다.






트램을 타고 슝슝슝!





Sea Level에 도착!


오늘의 날씨는 흐림 -ㅁ- 바다와 하늘의 경계가 잘 안보인다.

뭐 물놀이 하기에는 오히려 좋은 날씨일지도 모르겠다.





해변에는 썬베드에 누워서 쉬는 사람들이 여럿 있었다.

뭐 그래도 자리는 꽤 많이 비어있는 것 같다.






적당한 곳에 자리잡고 누워서 낮잠도 자고, 책도 읽고

휴양지에서의 하루는 여유로워서 좋다 :)





구름이 휙휙 지나가는구나아 -ㅁ-

파란 하늘이 나올 것 같다가도 금방 다시 흐려지더라.



한참을 쉬다 조금 지루해질 때쯤 뭔가 활동적인 것을 해보기로 했다.





다낭 인터컨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무래도 호텔이 동떨어진 곳에 위치해서 그런 듯...?)


우리는 패들보딩을 해보기로 했다. 패들보딩 이용료는 무료!

(예약을 미리 해야하는 건가 싶어서 컨시어지에 물어봤었는데,

패들보드는 그냥 가면 빌려준다고 하더라.)


천막이 세워져있는 곳으로 가서 방 번호 알려주고 사인을 하면 대여절차는 끝! 정말 간단하다.





간단하게 타는 방법과 주의점을 들은 후 바다로 출발!

처음에는 균형잡기가 어려워서 앉아서 열심히 노를 저었다.






살짝 무서워서 엉거주춤하게 있었는데,

막상 하다보니 금방 익숙해져서 꽤 능숙하게 탈 수 있었다.

바다가 잔잔해서 그리 어렵지 않은 듯!






힘들면 앉아서 잠시 쉬다가 다시 노젓기!

그러다 힘들면 잠시 누워서 쉬기도 하고...ㅎㅎ 꽤 재미있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아차하는 사이에 균형을 잃고 바다로 풍덩 빠질 수도 있다 ㅋㅋ





보드 대여 시간은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은 없었지만,

생각보다 힘들어서 오래 타지는 못할 것 같다 ㅎㅎ



이건 여담이지만 실컷 패들보드를 타고 놀다 보니 뭔가 조그만 것들이 보드 위에서 톡톡 튀길래

자세히 봤더니 초록색 이상한 생명체였다...ㄷㄷㄷ

그러고 나서 바다위를 보니 초록색 생명체들이 해수면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그걸 보는 순간 정말 잽싸게 밖으로 튀어나왔다.

(아마 녹조류의 일종이 아닐까 생각은 들지만 여튼...정말 무서운 경험이었다.)






그리고 다음날! 오늘은 다른 액티비티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어제와 달리 수평선이 선명하게 보이는 화창한 날씨였다.






Area Reserved for Club Intercontinental Guests Only


이쪽 썬베드는 클럽룸 고객 전용이라는데 뭐 딱히 확인도 안하더라.

텅텅 비어있어서 더 그런 것 같다.





오후에도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오전에는 더 없는 것 같다.





해변에는 코코넛 보트가 덩그러니.

이것도 빌려서 탈 수 있는건가...?






파도가 쏴아쏴아, 물놀이 하기 좋아보이는 해변.





하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왠 벌레들이...징그럽다. 꺄악





어제는 패들보딩을 했으니 오늘은 카약킹에 도전!

카약이 확실히 타기는 더 쉬웠는 데,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오래탈 수 없었다.

(한 20분 정도 타고 포기한 듯...ㅎㅎ)

햇볕에 강한 날이라면 농을 쓰고 얇은 수건 같은 걸 다리에 덮고 타야할 듯.


해가 질 무렵이나 흐린 날 타면 더 좋을 것 같다.




패들보딩과 카약킹 외에도

재미있는 액티비티들이 많으니 시간이 된다면 꼭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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