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4. | 후쿠오카 | 하카타 맛집투어! 야요이켄(YAYOI やよい軒)

 

 

하카타 크리스마스 마켓을 둘러보느라 저녁 먹을 시간을 놓쳐버렸다.

 

사실 시간이 늦은 것을 크게 걱정하지 않았는데,

'이치란'이 24시간 운영한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사실은 나카스에 있는 이치란 본점만 24시간 운영이었다!

 

이치란에 갈 생각으로 다른 밥먹을 곳을 미리 알아두지 않았던 우리는

일본에서의 첫끼를 컵라면으로 해결해야 할지도 모르는 위기에 처했다.

 

다행히 근처에 있는 24시간 운영하는 다른 식당을 찾을 수 있었다.

 

 

 

 

 

 

 

야요이켄이라는 식당인데, 24시간 운영하기도 하고 워낙 다양한 메뉴를 팔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김밥천국에 비교되곤 하는 곳이었다.

 

늦은 시각임에도 테이블이 거의 꽉 차있었다. 연말이라 그런가?

 

 

 

 

 

 

미리 입구에 있는 메뉴판에서 메뉴를 정해놓고 안으로 들어왔다.

밖에 있는 메뉴판은 영어로 설명이 써 있어서 메뉴 고르기가 편했다.

 

 

주문은 식권 판매기를 이용하면 되는데,

돈을 넣고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나오는 식권을 직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맥주가 선택이 안되기에 물어봤더니, 매진이라고 -ㅁ-;

 

 

 

 

 

 

스키야키 정식(890엔)과 가츠동(680엔)

 

 

 

 

 

 

 

 

컵라면을 먹어야 하는 것인가 고민하다 먹게 된 제대로 된 음식이라 그런지

맛에 굉장히 너그러워진 상태였다 ㅋㅋ 배가 엄청 고프기도 했었고...;

 

정식은 밥이 무한리필이라고 하던데, 한쪽에 밥솥이 통째로 놓여져있었다.

자유롭게 더 가져다 먹으면 되는 것 같다.

 

 

 

 

 

 

직원이 함께 나온 날계란에 '촙촙촙' 고기를 담궈서 먹으라고 안내해주었다.

'촙촙촙'이라는 표현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ㅎㅎ

 

 

 

 

 

가츠동이야 뭐...ㅎㅎ 언제 선택해도 후회없는 메뉴인 것 같다.

밥이 생각보다 정말 많아서; 배가 고팠음에도 남기고 왔다.

 

 

 

시간이 늦어 밥먹을 만한 곳이 마땅치 않을 때 선택하면 후회하지 않을 곳인 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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