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1. | 춘천 | 남이섬에서의 저녁 산책




숙소에 짐을 내려놓고 남이섬 산책에 나섰다.

요즘들어 점점 해가 짧아지는 것이 겨울이 다가오고 있긴 한가보다.

아직 7시도 안되었는데 느낌으로는 한밤중인 것 같다.





분수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기에 뭐하는 곳인가 했더니 물놀이장이었다.

낮에는 사람이 많겠지만 뭐...저녁시간에 물놀이 할 사람은 없을 것 같다 ㅎㅎ





아마도 태국 눈사람...?

태국과 눈사람은 뭔가 어색하지만 그래도 귀여우니까 :)


아직 올해가 지나려면 3달이나 남았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아마도 남이섬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메타세콰이어 길


저녁시간임에도 사람들이 꽤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다.

너무 어두워서 차마 끝까지 가볼 엄두는 안나더라 ㅎㅎ






나무에 비친 그림자가 신기해서 한 장 남겨보았다 ㅎㅎ

다리가 길어 보이는 것이 마음에 드는구먼!






남이섬의 가장 큰 길. 이 길을 쭉 따라가면 선착장이 나온다.

위에 달린 등 덕분에 여기는 대낮처럼 밝았다.



늦은 시각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서 마음에 드는 기념 사진도 남길 수 있었다.

남이섬 내에서 숙박을 하니 늦게까지 마음 편히 돌아다닐 수 있어서 좋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