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6. | 괌 | 웨스틴 괌 리조트 로얄비치클럽(RBC)룸




괌에서의 두번째 호텔은 웨스틴 괌 리조트였다.


보통 여행지에서 호텔을 잘 옮기지 않는 편인데(귀찮으니까!),

뒷 날짜에는 힐튼에 방이 없었다...행사라도 있는건가?!


그래서 다른 호텔들을 이리저리 찾아보다

운좋게 BRG(Best Rate Guarantee)에 성공해서 웨스틴에 한 번 가보기로 했다 :)





웨스틴은 어떠려나...?





1시 30분쯤 도착했는데, 방은 2시쯤에나 준비가 된다고 하더라.

시간이 애매한데다 비도 오고있던 터라,

어디 다녀오기는 귀찮고 그냥 로비에 있는 쇼파 앉아서 쉬기로 했다.






좀전에는 맑았던 것 같은데...그새 비가 내리다니 -ㅁ-

괌 날씨는 정말 변덕스럽다.





괌 웨스틴에는 조그만 스타벅스 매장이 있었다.

마우이 웨스틴에도 스타벅스 매장이 있었던 것 같은데, 뭔가 제휴를 맺은건가?


여튼 다른 스타벅스 매장들 보다는 조금 비싼 것 같다.





드디어 방이 준비되었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방으로 안내받았다.

이번에 예약한 곳은 로얄비치클럽룸(RBC룸)

BRG를 통해 박당 $205에 예약했다.





체크인 할 때 받은 안내문. 한글로 되어있어서 좋다 ㅎㅎ


그나저나 저 팔찌는 카바나 이용할 때 손목에 차라고 준 것 같기는 한데,

딱히 확인하는 것도 아니고 큰 의미는 없는 것 같다.

아...수건 빌릴 때 한 번 확인했던 것 같기도 하고...??





침대는 쓸데없이 두개가 -ㅁ-!

침대가 하나 있는 방으로 옮기려면 추가금을 내야한다기에 그냥 쓰기로 했다.

(침대 하나는 짐 올려놓는 용도로 잘 썼다 ㅎㅎ)





주로 컵라면 끓여 먹는 용도로만 쓰는 전기포트 ㅎㅎ





욕실에는 비데 완비!






샤워부스도 있고 욕조에 샤워커튼도 달려 있어서,

동시에 두명이 씻을 수 있어 편리했다 :)








창밖으로 내다보니 카바나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것이 보였다.

RBC 게스트 전용인데, 경쟁이 꽤 있는 편이라 미리 예약해야 쓸 수있다고 하더라.






날이 조금 흐린가 싶었는데, 조그맣게 무지개가 보였다.

사실 별건 아닌데 괜히 기분이 좋다 :)





멀리 니코호텔도 보이고 롯데호텔도 보이고...


웨스틴은 구조상 오션뷰가 제대로 된 오션뷰는 아닌 것 같다.

바다는 반만 보이고 다른 호텔이 더 잘보인다 ㅋㅋ






남들 다 찍는 WESTIN 글자와 함께 인증샷도 한 번 찍어보고 ㅎㅎ





이건 외출하러 나가는 길에 엘리베이터 옆에서 찍은 사진.

음...바다는 방에서 보는 것보다 여기가 훨씬 잘보인다 ㅎㅎ





니코호텔 채플도 살짝 보이고,





날이 흐려서 그런건지 바다에서 물놀이 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스노클링 하려면 저기 거뭇거뭇하게 보이는 산호초들 있는 곳까지

헤엄쳐서 가야 할텐데...엄두가 안날 정도로 너무 멀다;;

과연 스노클링을 할만한 곳인 것일까! 두둥...



웨스틴 괌 리조트 이야기는 다음편에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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