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5. | 괌 | 남부투어 - 세티 베이 오버룩(Cetti Bay Overlook)




숙소로 돌아가는 중에 하늘이 조금씩 붉게 물드는 모습을 보았다.

오늘은 왠지 노을이 예쁘게 들 것 같은 예감이!

그래서 부랴부랴 노을 사진 찍을 만한 곳을 찾기 시작했다.




그렇게 찾은 곳이 바로 세티 베이 오버룩(Cetti Bay Overlook)이었다.






예쁜 노을 풍경을 놓칠까봐 정말 부랴부랴 계단을 올라간 것 같다.

다행히 늦지 않게 도착할 수 있었다.


우리 말고도 노을을 보러 온 사람들이 몇몇 보이더라.






해가 조금씩 뉘엿뉘엿 넘어가고 있었다.





구름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꽤 재미있었다.

햇빛을 받은 부분만 색이 변하는 것도 그렇고.





그리고 어느새 수평선 아래로 내려가기 직전!

주변이 붉게 물들었다.







윙윙거리며 날아다니는 모기들이 조금 귀찮기는 했지만...;

그래도 노을을 보기에는 정말 좋은 곳인 것 같다.





크...-ㅁ- 하늘이 정말 예쁘게 물들었다.

생각보다 예쁜 노을을 볼 수 있는 날이 많지 않은 것 같단 말이지...





해는 수평선 아래로 완전히 넘어갔지만

아직 구름은 여기저기 붉은 색으로 물들어있는 곳이 남아있었다.





해가 완전히 수평선 아래로 사라진 후

검푸른 하늘과 붉은 하늘이 한눈에 보이는 이 풍경도 정말 예쁜 것 같다.








이제 노을도 끝이 난 것 같으니 더 어두워지기 전에 서둘러 움직여야겠다 +ㅁ+;

여긴 주변에 가로등이 없어서 해가 지고나면 정말 깜깜하다는 단점이;



그래도 오래간만에 예쁜 노을을 볼 수 있어 좋았던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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