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4. | 암스테르담 | 암스테르담 거리산책. Jordaan, Wok to Walk



암스테르담 여행 마지막 이야기.

이제 1시간 후에는 공항으로 출발해야 한다. 시간 참 빠르구나아.




얼마 남지않은 시간을 알차게 쓰기 위해

쉬지 않고 돌아다니기로 했다 ㅋ





길을 가다 우연히 발견한 길고도 긴 줄...





뭔가 특별한 곳이겠다 싶어서 찾아봤더니 '안네 프랑크의 집'이었다.

몇 년 전에 왔을 때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기를 포기했던 곳이었는데, 여전히 사람이 많더라.

이런 곳은 가려면 꼭 예약을 해야할 것 같다.








시간 여유만 있다면 운하 크루즈를 한 번 타보는 건데 -ㅁ-

떠날 때가 되니 못해본 것들이 생각나서 괜히 더 아쉽다...ㅎㅎ






자전거 여행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중요한 사실은 자전거를 못탄다는 것! 아하하하;





암스테르담 요르단지구(Jordaan)


여기에 핫플레이스들이 많다고 네덜란드의 가로수길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더라 ㅎㅎ

사실 워낙 구역이 넓어서 이렇게 한적한 골목길이 더 많다.






암스테르담 고양이는 영양상태가 좋은가보다. 토실토실 -ㅁ-

창틀에 앉아 나른한 표정을 하고 있는 고양이는 정말 귀여웠다 ㅎㅎ






뜬금없이 벽에 달려있는 수도꼭지!

당연히 장식이겠지?!


수도꼭지를 열면 물이 콸콸! 그러면 진짜 재밌긴 하겠다 ㅎ






그리고 어느 가게에 걸려있던 무지개기(Rainbow Flag)


꽤 걸려있는 곳이 많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본 것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러고보니 곧 퀴어축제가 열린다고 했던 것 같기도 하군 -ㅁ-







Cafe de Oude Wester


암스테르담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암스텔 생맥주를 마셔보자 싶어서

암스텔 생맥주 사인이 붙어있는 가게로 들어갔다.

뭐 특별하지는 않았지만 마셔봤다는 것에 의의를 두기로 했다 ㅎㅎ





비행기를 타면 기내식을 먹어야하니(ㅎㅎ)

저녁은 가볍게 먹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저녁을 먹을 곳은 'Wok to Walk'라는 곳으로

일종의 컵밥(?) 전문점인데, 암스테르담에 꽤 여러곳 있는 듯 했다.





주문 방법은 총 3단계인데,

면 또는 밥을 선택하고 추가 재료와 소스를 고르면 된다.





가장 무난한 조합인 흰쌀밥(5번)과 닭가슴살(1번), 데리야끼 소스(1번)으로 주문 :)





먹고 갈거라서 테이블에 자리잡고 완성되기를 기다렸다.

음식이 나오면 번호로 불러준다.






끊임없는 주문 탓에 쉴틈없이 움직이는 바쁜 손들.





그리고 우리가 주문한 음식 등장 +ㅁ+






짭쪼롬 한것이 입맛에 딱 맞는다 ㅎㅎ

그리 비싸지 않고 금방 나오기 때문에 가볍게 한끼 떼우기 좋은 곳인 것 같다.






돌고돌아 여행의 시작점인 암스테르담 중앙역에 다시 도착했다.

Tot ziens, Amsterdam.



2016년 여름 휴가 이야기는 여기까지. 이제 다음 여행을 준비해야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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