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3. | 잔세스칸스 | 네덜란드 풍차마을 잔세스칸스(Zaanse Schans) -2




가다가 멈춰서 사진찍고 조금 걷다가 또 멈춰서 사진찍고를 반복하다보니

시간이 꽤 많이 흘러버렸다.





조금 일찍 도착했으면 좋았겠지만...

아마 그랬으면 이 길을 걷다가 비를 쫄딱 맞았을지도 ㅎㅎ







그나저나 어딜 둘러봐도 정말 수채화같은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물론 그렇다고 이런 곳에 살고싶은 것은 아니다...ㅋㅋ

이런 곳은 가끔 놀러오면 좋은 곳이지!






여긴 살찐 염소들이 한가득!

풀만 먹고 사는 것 같은데...먹을 것이 많아서 그런가?







이번에 도착한 곳은 나막신 공장 'Clog Workshop'이었다.

커다란 노란색 나막신이 앞에 자리잡고 있어서 굉장히 눈길을 끄는 곳이었다.





들어가서 구경을 하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너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이미 문을 닫아버렸다.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건물이 색색의 다양한 나막신들로 꾸며져있어

그것들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꽤 재미있었다.






기념사진 찍기 좋은 곳인 것 같다...ㅎㅎ

사람이 많을 때라면 줄서서 사진을 찍어야겠지만,

문닫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마음껏 사진을 찍었다 ㅋㅋ





나막신 공장 방문을 마지막으로 이제는 슬슬 돌아가기로 했다.







아마 사람이 살고있는 집이겠지?

정말 잘 가꾸어놓은 것 같다. 관리하기가 꽤 힘들 것 같은데...!





화창한 날씨에 왔다면 더 예뻤을텐데

괜한 아쉬움에 발길이 잘 떨어지지 않았다...-_ㅠ







잔세스칸스는 이제 안녕 ;(





그리고 이건 잔세스칸스와는 별개의 이야기지만

기차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코코아공장을 발견했다.





잔세스칸스로 향하는 내내 코를 간지럽히던 달콤한 향의 정체가 궁금했었는데,

아마도 이 코코아공장에서 나는 냄새였나보다.

여기에 있는 코코아공장도 꽤 유명하다고 하더라 ㅎㅎ




자 이제 다시 암스테르담으로 돌아가 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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