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2. | 뮌헨 | 뮌헨에서 암스테르담으로. CNL(City Night Line)

 

 



우선 밝히자면 현재 CNL은 폐지되어서 뮌헨에서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직통열차는 없습니다...ㅎㅎ;

암스테르담으로 가려면 환승해야해요!



 

 

오늘은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하기로 한 날!

아침에 체크아웃한 후 맡겨둔 짐을 찾으로 다시 호텔로 향했다.

 


 

 

 

짐을 맡길 때 받았던 표를 주면 맡겨둔 짐을 꺼내서 주는데,

가끔 컨시어지가 바쁜 경우가 있으니 여유있게 가는 편이 좋은 것 같다.

 

여튼 무사히 짐을 받아 들고 다시 뮌헨중앙역으로 향했다.


 


 

우리가 탈 CNL 열차는 22번 승강장에 정차중!

 

 


 

잘못타면 큰일이니 정확하게 확인한 후 열차에 탑승했다 :)

 

 


 

우리가 예약한 곳은 2인실 침대칸!

사실 2인실과 3인실은 똑같은데, 침대를 하나 더 꺼내놓느냐 꺼내지 않느냐 차이인 것 같다.

3인실보다 비용이 조금 더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모르는 사람과 함께 방을 쓰는 것 보다는...ㅎㅎ;;

 

 


 

2층에 올라가려면 한쪽에 있는 사다리를 걸어야 한다 ㅎㅎ

안전그물(?)이 있어서 떨어질까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

 

 

 

 

미리 사온 맥주부터 정리...ㅎㅎ

 

 


 

1인 1 생수와 (읽을 수 없는)잡지가 준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한쪽에 있는 문을 열면 이렇게 세면대가 나오는데,

덕분에 이를 닦거나 세수를 할 때에는 굳이 샤워실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안에 수건도 걸려 있어서 따로 준비할 필요도 없다.

(사실 수건을 사야하나 고민이 많았다는...ㅋㅋ)

기본이 3인실이다 보니 모두 3개씩 준비되어 있는 듯 했다.

 

 


 

그리고 굉장히 독특하게 생긴 방열쇠!

사실 둘이 있다보니 열쇠를 쓸 일은 없었지만, 신기해서 잘 열리나 시험만 해봤다 ㅋㅋ


 



 

그리고 열차 끝 쪽에는 공용 샤워실 겸 화장실이 있는데,

생각보다 붐비지는 않아서 크게 기다리거나 하지는 않았다.

샤워실이 조금 좁기는 하지만 많이 불편한 정도는 아닌 것 같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전날 미리 전달받은 시각에 아침이 방으로 배달되었다.

 

 


 

따끈따끈한 달마이어 아메리카노와 빵, 그리고 과일쥬스로 구성된 간단한 아침도시락 :)

 

 

 


 

간 스프레드는 처음 먹어봤는데,

피스님은 맛있다고 하더라...내 입맛에는 그닥...ㅋㅋ

잼과 버터도 있으니 취향껏 빵에 발라먹으면 되는 것 같다.

 

 

CNL은 밤사이에 이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도 절약 할 수 있고 가성비도 좋은

괜찮은 교통수단인 것 같다.

물론 호텔에서 쉬는 것 만큼 편하지는 않지만...^^;

 

 

멀리 이동해야 한다면 굳이 낮에 이동하거나 비행기를 타기 보다는

CNL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 같다. (물론 자주 타는 것은 무리일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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