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0. | 뮌헨 | 뮌헨 맛집투어! 뢰벤브로이켈러(Loewenbraeukeller)




어느새 뮌헨에서의 일정도 마지막을 향하고 있었다.


한끼 한끼가 소중한 이 시점에! 저녁을 먹기로 한 곳은

뮌헨의 유명 양조장 중 하나인 '뢰벤브로이'에서 운영하는 '뢰벤브로이켈러'였다.





마치 성과 같은 모습의 '뢰벤브로이켈러'

멀리서도 꽤 눈에 띄는 모습이다.






뢰벤브로이는 사자의 양조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성경에 나오는 다니엘과 사자굴 이야기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오늘 저녁도 역시나 늦어서 그런지

식당 안은 그리 붐비지 않는 편이었다.







자리에 앉아 주변을 둘러봤는데, 식당 규모가 꽤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가득하면 엄청 시끌시끌 할듯...ㅎㅎ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식당답게 영어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었다.





메뉴판에는 같은 메뉴가 독일어와 영어로 번갈아가며 써있다.

처음에는 그냥 다른 메뉴인줄 알았다...;;





맥주는 당연히 뢰벤브로이 것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프란체스카너 맥주도 있었다.





사실 독일 여행이 길어지다보니 정말 먹을만한 것이 없더라...

매번 소세지, 슈니첼 아니면 학센...-_-;;;


뭔가 새로운 것을 먹어보고 싶어서 직원에게 추천도 받아봤지만

결국은 뭐...소세지와 학센 비슷한 것을 주문했다.






먼저 주문한 맥주 등장.

가볍게 헬과 둔켈로 시작했다 ㅋ






슈바이네브라텐(Schweinebraten)

그냥 구운 돼지고기 요리라고 보면 될 것 같다 -ㅁ-;

(영어로 Oven-Fresh roast pork라고 써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학센보다 슈바이네브라텐이 더 나은 것 같다.






...소세지는 뭐...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ㅋㅋㅋ





테이블보에 그려져있는 사자의 표정이 참으로 귀엽다!





프란체스카너 바이젠 둔켈로 저녁 식사를 마무리!


뮌헨 맛집을 검색하면 대부분 맥주가 유명한 곳이고, 음식들 종류가 그리 많지 않아서

사실 6일째 되니 매번 비슷한 음식들이 지겨워졌다 ㅇㅅㅇ;;;

맥주도 각각의 특색이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 큰 차이를 느끼지도 못하겠고 ㅋㅋ




결론은 친절하고 복잡하지 않은 곳이 최고인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뢰벤브로이켈러는 직원들도 유쾌하면서 친절하고

늦은 시각이라 그렇기는 했겠지만 그리 복잡하지 않아서 즐겁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다.

(거기다 직원들이 전통 복장을 입고 서빙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다.)







뢰벤브로이켈러(Loewenbraeukeller) 영업시간은 오전 10:00~오전12:00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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