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7. | 잘츠부르크 | 잘츠부르크 대성당(Salzburg Cathedral)




배가 부르니 이제 조금은 여유가 생기는 느낌이었다.

이젠 어디로 가볼까 고민을 하다가 우선 대성당에 가보기로 했다.

거기가 가장 일찍 문을 닫는다고 들었기 때문이었다.

(사실은 돔박물관을 먼저 갔어야 했다; 돔 박물관은 5시, 대성당은 7시까지였다.

월별로 시간이 조금씩 다르니 꼭 미리 확인하고 가시길!)




대성당으로 가는 길에 카페 토마셀리가 보였다.

잘츠부르크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로 모차르트도 즐겨 찾았던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아쉽지만 지금은 시간에 쫓기고 있는 관계로 나중에 다시 와보기로 했다.





길가에 서있던 기압계&기온계

현재 기온과 기압이 표시되어 있었는데, 뭔가 굉장히 멋있어보인다 +ㅁ+





드디어 대성당에 도착!





잘츠부르크 대성당은 모차르트가 세례를 받고,

오르간 연주자로 있었던 곳이라고 한다.

(잘츠부르크의 유명한 장소들은 대부분 모차르트와 관련이 있거나,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왔던 곳인 것 같다.)






이 곳에 있는 오르간은 파이프가 6000개나 들어간

유럽에서 가장 큰 오르간이라고 하더라.







대리석 장식과 벽화로 꽉 찬 화려한 돔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당 내부가 조각상과 그림들로 가득차있는 것 같았다.

성당을 완공하는데 왜 그토록 오랜 기간이 걸리는지 조금은 이해가 간다;






성당의 지하는 아마도 주교들의 무덤인 것 같았다.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왠지 으스스한 기분에 잠깐 둘러보고 올라왔다.





성당을 둘러본 후 돔 박물관에 갈까 하였으나...문을 닫아버렸다 -_ㅠ

먼저 박물관에 갔다가 성당으로 왔어야 했는데, 시간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탓에;;


박물관을 통해서 들어가면 모차르트가 연주했다고 하는

오르간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데 조금은 아쉬웠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 장소로 출발!





이번 목적지는 멀리 보이는 호엔잘츠부르크였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황금빛 공 위에 서있는 사람의 모습.

독일의 조각가인 슈테판 발켄홀의 '구(Sphere)'라는 작품인데,

'발켄홀 모차르트 공'이라고 불린다고 하더라.

(의미는 찾아봐도 잘 안나와서...-ㅁ-;)



무표정으로 서 있는 모습...무슨 의미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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