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7. | 잘츠부르크 | 엘리펀트 레스토랑(Elephant Restaurant)




헬브룬 궁전에서 나와서 25번 버스를 타고 다시 시가지쪽으로 이동했다.





버스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야한다 -ㅁ-

...어느새 오후 3시; 사실 점심을 먹기에는 조금 늦은 시각이었다.

배고파아아아...







배가 고프기도 하고, 하루종일 걸어다닌 터라 힘들기도 하고...

진짜 어지간하면 다 맛있을 것 같은 상태였다 -_-ㅋ







서둘러 움직이는 중이지만 명소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어서;

잠깐 서서 사진은 찍고 가기로 했다 ㅋㅋ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에 나왔던 그 말 분수 +ㅁ+!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그런지 근처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다들 그늘에 피신한 상태에서 구경하는 분위기...ㅎㅎ





그리고 드디어 식당이 있는 골목에 도착했다!






사실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간판이었는데, 한 눈에 들어왔다 +ㅁ+

배고픔의 힘이란!


오늘 점심을 먹기 위해 들른 곳은 바로 엘리펀트 레스토랑(Elephant Restaurant)이었다.

호텔에서 운영하는 곳인데 식당 평이 꽤 괜찮은 편이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바깥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거나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안으로 들어갈까 밖에서 자리잡을까 고민하다 안에서 먹기로 했다.


점심시간이 꽤 지나버린 시각이었는데도 아직 식사중인 사람들이 몇몇 있었다.






자리잡고 앉아서 일단 메뉴판부터 살펴보았다.






오늘의 메뉴는 비프 굴라쉬(11.5유로)와 슈니첼(12.9유로)

슈니첼은 돼지고기와 소고기 두종류가 있었는데, 그냥 무난한 돼지고기로 선택했다.






둔켈과 둔켈 바이젠.

아아 둔켈 바이젠 진짜 마음에 쏙 든다 ㅎㅎ





맥주를 홀짝거리고 있으니 드디어 음식이 나왔다.






오스트리아식 돈가스!

슈니첼에 라즈베리 소스와 레몬이 함께 나오는데,

약간 생소한 조합으로 느껴졌지만 레몬즙을 살짝 뿌려서 라즈베리 소스에 찍어먹으면 진짜 맛있다!






굴라쉬도 고기가 실하게 들어있는데다 감자 덤플링도 맛있었다.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배고픔이 조금 사라지고 나니 그제서야 주변이 눈에 들어오더라 ㅎㅎ

식당 이름에 걸맞게 사방에 코끼리로 장식되어 있었다.





창가에 자리잡고 앉아 사람구경도 하면서 식사를 하면 좋을 듯.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분위기 있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된다.



잘츠부르크의 맛집 인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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