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6. | 벳부 | 벳부, 지옥순례 출발!

 

 

 

 

오늘은 벳부 당일치기 온천여행을 하기로 했다.

북큐슈레일패스로 미리 벳부행 7시 열차를 예약해두었었다.

 

 

 

 

 

미리 예약한 좌석을 찾아서 무사히 자리잡고 앉았다.

(예약석칸은 '指'이라고 표시되어 있고, 자유석칸은 '自'라고 표시되어 있다.

하카타에서 벳부로 가는 열차는 자유석도 꽤 많기 때문에,

만약 좌석예약을 못했다면 일찍 가서 줄서서 타면 된다.)

 

 

 

 

 

 

 

 

자리잡고 앉아서 패밀리마트에서 구입한 도시락을 먹었다.

전자렌지로 데워서 주기 때문에 따뜻한 도시락을 먹을 수 있었다.

 

편의점 도시락이 확실히 가성비가 좋은 듯!

컵라면이 하나 있었으면 딱 좋았을텐데 조금 아쉬웠다 ㅋㅋ

 

 

 

 

 

 

 

소닉열차를 타고 하카타에서 벳부까지는 두시간 반정도 걸렸다.

(아침 일찍 일어난 탓에 오는 내내 열차에서 잠만 잔 것 같다 ㅎㅎ)

 

 

 

 

 

 

벳부역에 내리니 신나는 표정의 할아버지 동상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이 동상의 주인공은 벳부를 온천도시로 개발하는데 공헌한 '아부라아쿰마하치'라고 하더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동상에는 산타옷이 입혀져 있었는데,

나중에 하카타로 돌아갈 때 보니 옷은 다시 벗겨져 있었다 :)

 

 

 

 

 

 

 

온천의 도시답게 역 앞에는 손을 담글 수 있는 조그마한 온천이 있었다.

날씨가 흐려 약간은 쌀쌀한 느낌이었는데, 온천에 손을 담그니 온기가 돌아서 좋았다.

 

 

 

 

 

벳부역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2번 버스를 타고 우미지고쿠(海地獄 바다지옥)로 향했다.

 

 

후쿠오카의 버스는 따로 잔돈을 거슬러주지 않는다고 들었기 때문에

미리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고 동전을 잔뜩 준비해서 탔다.

버스 안에 동전교환기가 있긴 하지만 낯설어서 써보지는 않았다 -ㅁ-;;;

 

 

 

 

 

 

20분 정도를 달려 벳부 온천여행의 시작점인 우미지고쿠에 도착!

이곳이 종점인데다 한국어로 안내를 해주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내릴 수 있었다.

(참고로 벳부역에서 이곳까지의 버스비는 1인 330엔이었다.)

 

 

그럼 온천 순례를 시작해볼까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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