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1. | 마우이 | 몰로키니 스노클링(Molokini Snorkeling) '트릴로지(TRILOGY)'

 

 

 

휴양지에 왔으니 역시 물놀이는 빠질 수 없는 것 같다.

 

먼저 마우이에 다녀왔던 지인의 추천으로 몰로키니 스노클링을 예약해두었었다.

우리가 선택한 업체는 트릴로지(TRILOGY)였다.

예약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했다. (한국어 공식 사이트도 있는데 결국 예약은 영문 사이트에서 해야하더라.)

http://sailtrilogy.com/tours

 

 

 

 

 

 

오늘은 스노클링 하기 좋은 날씨?!

 

 

 

 

7시 출발과 8시 출발이 있는데, 우리는 8시 출발로 예약을 했었다.

출발 시간에 맞춰 선착장에 도착! TRILOGY라고 큼지막하게 써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았다.

 

 

 

 

 

드디어 출발 +ㅁ+

하늘이 맑으니 물 속도 잘 보이겠지?!

 

 

 

 

 

 

아침 겸 간식으로 시나몬롤이 준비되어 있었다.

배고프니까 하나 집어서 냠냠. 꽤 달아서 하나를 겨우 먹었다 ㅎㅎ

 

 

 

 

 

오늘 일정 및 유의사항에 대한 안내를 들으며 몰로키니(Molokini) 섬으로 이동했다.

 

 

 

 

 

슬슬 마우이섬이 멀어지기 시작했다.

날씨는 맑은데 파도는 조금 있는 듯; 울렁울렁~

 

 

 

 

 

 

구명조끼는 필수 착용이었다.

그런데 과연 효과가 있을까 싶은 빈약해 보이는 구명조끼였다 ㅎㅎ

(물론 보기보다 물에 잘 뜨는 것 같았다.)

 

 

 

 

 

멀리 몰로키니 섬이 보이기 시작했다.

스노클링 명소라고 하니 기대가 한가득! 두근두근 >ㅁ<

(중간에 보이는 조그만 섬이 몰로키니 섬이다.)

 

 

 

 

 

 

 

마알라이아(Ma'alaea)에 있는 선착장에서 출발하여 몰로키니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정말 멀긴 멀구나;

 

 

 

 

 

 

 

우리팀 말고도 이미 스노클링을 즐기고 있는 다른 팀들이 여럿 보였다.

오전 7시에 출발한 트릴로지의 다른 배도 볼 수 있었다.

 

 

 

 

 

 

두근두근 기대를 안고 입수!

 

 

 

 

 

 

수심이 꽤 깊은 편이었는데, 시커먼 물고기들이 헤엄쳐다니고 있었다.

 

 

 

 

 

 

 

 

그런데 기대했던 그런 다채로운 바닷속 풍경이 아니었다 -_ㅠ

 

 

 

 

 

 

 

 

 

요 까만 물고기가 제일 많이 보이는 것 같다.

어쨌든 음...솔직히 평이 워낙 좋기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블랙락에서 스노클링 하는 것보다 그닥 나은 것 같은 느낌은 별로...ㅋㅋ

 

 

 

 

 

물에 둥둥 떠있는 스누바 장비들

 

산소통 대신 사진에 보이는 미니 보트에 있는 에어탱크와 연결된 호스를 이용해 호흡을 하는 방식이었다.

산소통을 매지 않아도 되니까 몸이 가벼워 움직이기는 좋을 것 같다.

요건 별도 요금을 내고 신청하는 거였는데 우리는 관심이 없어서 해보지는 않았다.

 

 

 

 

 

자리를 옮겨 두번째 스노클링을 시작했다.

여기는 좀 낫겠지 하는 기대와 함께!

 

 

 

 

 

 

 

노란 물고기와 까만 물고기들이 떼로 헤엄쳐다니는 것도 보이고,

아까 봤던 커다란 검은 물고기들도 보였다.

 

절벽 가까이 갔던 피스님은 거북이 지나가는 것도 봤다고는 하는데,

파도가 워낙 심했던 터라 파도에 휩쓸려 부딪힐까 무서워 가보지 못했다;;

 

 

 

 

 

 

 

날씨가 흐려지면서 파도가 심해지기 시작했다.

배로 돌아가려는데 도무지 배와 가까워지지 않는 느낌이라 정말 무서웠다;

(수영을 못하지 않는데도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_-;;)

 

 

 

 

 

실제로 배까지 혼자 못오는 사람이 있어서 직원들이 가서 직접 데려왔다.

오늘의 교훈은 역시 스노클링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두 번의 스노클링을 마치고 드디어 점심시간.

열심히 움직였더니 배가 많이 고팠다!

 

오늘 점심은 치킨 BBQ와 샐러드, 밥 그리고 빵이었다.

배고파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다.

 

 

 

 

 

 

출발할 때와 달리 날씨가 많이 흐려진 상태였다.

뭐 이제 돌아갈꺼니까 -ㅁ-ㅋ

 

 

 

 

 

 

 

 

몰로키니섬은 이제 안녕 :)

 

 

 

 

 

 

 

마우이로 돌아가는 길에는 30분 가량 모터 대신 돛을 이용해서 세일링을 했다.

커다란 돛을 펴는 모습이 나름 장관이었다.

 

 

 

 

 

 

 

 

분명 멋있는 풍경이었겠지만 너무 피곤했던 나머지

나는 오는 내내 졸았다 ㅋㅋㅋ

 

 

 

 

 

 

 

다시 우리가 출발했던 마알리아 선착장에 도착했다.

 

 

 

 

 

날씨가 더 좋았다면 훨씬 즐거운 스노클링이 되었을텐데...

그래도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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