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3. | 제주 | 귤따기 체험 '귤향 체험농원'

 

 

 

낚시체험을 해봤으니 이번엔 귤따기 체험을!

사실 미리 알아봤던 곳이 있긴 했는데, 가면서 생각해보니 어딜가나 비슷할 것 같더라.

그래서 길가다 문득 눈에 띄는 곳에 차를 세우고 체험이 가능한지 물어보았다.

 


 

 

마음의 결정을 내리고 가장 처음 발견한 곳이었던 '귤향 체험농원'

 

체험이 가능한지 물어보았더니 가능은 한데 아직 귤이 철이 아니라면서,

먹을수는 있으니 일단 들어가서 하나 따보고 결정하라고 하셨다.

 


 

 

 

아직은 귤들이 대부분 초록색이었다.

그나마 잘 익은 것처럼 보이는 귤을 고르기 위해 열심히 둘러보았다.

 

 


 

 

 

바닥에 떨어진 귤들은 잘 익었던데 ㅇㅅㅇ;;;

종종 옆구리가 터진 귤들도 매달려 있었다 ㅎㅎ

 

 

 

 

 

 

 

그나마 가장 잘 익은 것으로 보이는 귤 발견!

맛이 어떨지 궁금했다. 완전 시거나 하지는 않겠지?!

 

 

 

 

 

그자리에서 귤을 까서 먹어보았는데, 생각보다 시거나 떫거나 하지는 않았다.

달달하긴 한데 약간은 설익은 느낌?!

오히려 알갱이가 더 탱글탱글한 것 같기도 하고 ㅎㅎ 바로 따서 그런가?

 

 

잠깐 고민을 하다가 기념 사진만 찍고 귤은 매장에서 사서 먹기로 했다 ㅋㅋㅋ

무엇보다 모기가 많아서;; 잠깐 들어가 있었는데 모기가 어찌나 괴롭히던지...;

 

 

 

 

 

 

사장님께 양해를 구한 뒤

귤체험 인증샷(!)만 남기고 더 모기에 물리기 전에 급하게 빠져나왔다.

 

 

 

 

 

요건 모형 ㅋㅋ

종종 잘 익은 것처럼 보이는 것이 있어 가보면 모형이었다.

 

 

 

귤은 돌아다니며 먹을거라 조금만 샀다.

역시 아직은 노지귤보다는 하우스 귤이 더 달긴 하다 ㅋㅋ

 

그래도 갓딴 귤도 먹어보고, 즐거운 체험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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