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5. | 서울 | 그레고리 포터 내한공연(Gregory Porter Concert in Korea)

 

 

 

예전에 어느 카페에 갔다가 우연히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그때 들었던 노래가 그레고리 포터의 '뮤지컬 제노사이드(Musical Genocide)'였었다.

그때부터 종종 그레고리 포터의 앨범을 듣곤 했었다.

 

 

그러다 이번주에 내한 공연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표를 찾아보았으나

이미 매진...-_ㅠ 하긴...공연 4일 전이었으니 표가 있을 턱이...

그레고리 포터의 공연은 다음 생을 기약하자며 어쩔 수 없이 포기했었다;

 

그런데!! 인터파크에서는 이미 매진되었으나 멜론 티켓에서 일부 좌석이 남아있는 것을 발견했다.

으아으아! 이건 당장 예매해야해 >ㅁ<

다행이 이번 생에 그레고리 포터의 공연을 볼 수 있게 되었다 ㅎㅎ

 

이번 공연은 한강진역에 있는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되었다.

 

 

 

 

 

 

티켓은 당일 현장 수령!

티켓 부스에서 이름과 전화번호를 확인한 후 티켓을 받았다.

그리고 기대하지도 않았던 그레고리 포터의 이번 앨범인 'Take Me To The Alley' 디럭스 앨범을 받을 수 있었다.

 

 

 

 

 

남아 있는 자리에서 고른 탓에 조금은 아쉬운 자리이지만 2층 6열 10번, 11번으로 -ㅁ-

그래도 2층은 좌석끼리 단 차이가 꽤 있는 편인데다 생각보다 무대와 가까워서

실제로 감상하기에는 괜찮은 편이었다.

물론 중앙쪽이면 더 좋았겠지만.

 

 

 

 

 

그나저나 사람들이 저 포스터를 들고다니던데 어디서 구한거지 +ㅁ+;;;

 

뭐 어차피 집에 들고오면 잠깐 보관하다가 재활용하겠지만;

공연장 내부는 촬영이 불가능한 관계로 사진을 찍지 않았다.

물론 -ㅁ- 그 와중에도 열심히 촬영하는 분들이 있긴 했지만...뭐 그렇게까지...ㅎㅎ

(보통 공연장들은 사진 찍으면 제재를 하던데, 여기는 사진찍어도 딱히 제재하는 사람도 없더라.)

 

 

여튼! 처음 한소절을 딱 들었는데 CD와 똑같은 느낌이었다 +ㅁ+ 굉장해!

연주자들의 실력도 굉장했다.

2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공연이 이어졌는데,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더라.

 

무대 매너도 상당해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모습이나 귀요미 댄스도 꽤 볼거리였다.

큰 덩치로 살짝살짝 리듬타는 모습이란 정말이지...*ㅡ_ㅡ*

 

 

 

2시간이라는 꽤 긴 공연이었는데, 정말 시간이 훌쩍 지나버린 것 같았다.

 

 

 

 

 

그런데! 나오자마자 테이블과 가이드라인이 준비되어 있는 것이

왠지 사인회를 할 것 같은 분위기였다 +ㅁ+

일단 빠르게 줄부터 서기로...ㅎㅎ

 

 

 

 

 

줄을 서 있으니 직원분이 다니며 번호표를 나눠주었다.

번호표를 받은 사람만 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하더라.

빠르게 줄을 선 덕분에 26번을 받을 수 있었다.

(이 날 사인회는 선착순 100명이었다.)

 

 

 

 

 

그리고 기다림 끝에 드디어 그레고리 포터 등장!

맞은편에 있는 문으로 나오지 않을가 했었는데, 바로 옆에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그레고리 포터가 등장해서

완전 깜짝 놀랐다 -_-;;; 당황해서 그때는 사진도 못찍음 ㅋㅋㅋ

 

 

 

 

 

아까 받은 CD에 사인을 받았다.

그리고 수줍게 악수도 한 번...ㅋㅋ

 

 

 

 

 

중간중간 맥주를 마셔가며 열심히 사인을 해주더라.

 

 

 

 

 

그렇게 받은 사인 CD!

우리는 두 명이니까 CD 커버에도 받고 CD에도 받고...ㅋㅋ

 

 

 

 

한동안 시들했던 티켓팅 욕구가 다시 슬슬 불타오르기 시작했다...+ㅁ+

다음에는 어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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