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5. | 서울 | 이태원 맛집투어! 랍스터바(LobsterBar) & 쟈니덤플링

 

 

 

블루스퀘어에 공연을 보러 가기 전에 점심 겸 저녁(!)을 먹기 위해 이태원으로 향했다.

이태원 나들이는 정말 오랜만인 듯!

 

오늘은 랍스터가 왠지 먹고싶어서 랍스터 파는 곳을 찾아봤었는데,

이태원 랍스터를 찾아보니 3239롯지와 랍스터바가 주로 검색되더라.

둘 중에 어딜 가볼까 고민하다 랍스터바로 정했다.

 

랍스터바로 정한 이유 중 하나는 당일 네이버 예약이 가능했다는 것!

기다리기 싫어하는 우리에게 예약이 가능하다는 것은 정말 큰 장점이었다 ㅎㅎ

 

 

 

 

 

 

네이버에서 검색한 후 예약 버튼을 누르고 시간을 정해서 요청하면

잠시 후 예약이 확정되었다는 문자가 온다.

네이버 예약은 처음 이용해 봤는데 나름 괜찮은 것 같다.

 

 

 

 

 

녹사평역에서 내려서 300m 정도 걸으면 대형 강아지와 스타벅스가 보이는데,

그 건물 3층에 랍스터바가 있다.

 

 

 

 

 

위치는 지도를 참고!

 

 

 

 

 

주말에는 다행이도 브레이크타임이 없다 ㅇㅅㅇ!

우리가 간 것이 4시쯤이었기 때문에 평일이었다면 딱 브레이크타임이었다;

 

 

 

 

 

뭐 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기다리거나 하지는 않았을 듯 -ㅁ-!

그래도 혹시 모르는 거니까 예약을 하는 것이 마음 편한 것 같다.

 

예약을 해서 그런지 딱 하나 남아있던 창가 자리로 안내받을 수 있었다.

 

 

 

 

 

 

미리 뭘 먹을지 정하고 오지 않았기 때문에 우선 메뉴판을 열심히 살펴보았다.

 

 

 

 

 

 

랍스터바에 왔으니 랍스터를 먹어야지 +ㅁ+

 

치즈갈릭버터구이 랍스터(Baked Cheese N' Garlic Butter Lobster)와 랍스터롤(Connecticut Style Lobster Roll)을 주문했다.

랍스터구이는 36,000원, 랍스터롤은 22,000원이었다.

 

 

 

 

 

 

차를 가지고오지 않았으니 맥주가 빠질 수 없는 것!

코젤 다크를 주문하려다 샘플러로 주문했다. (맥주 샘플러는 19,000원.)

 

샘플러는 10가지 맥주 중 4가지를 선택하면 되는데, 한 잔에 250ml씩이니 가성비가 괜찮은 것 같다. ㅎㅎ

 

 

 

 

 

 

랍스터롤(Connecticut Style Lobster Roll)

랍스터살이 정말 실하게 들어있었다.

 

 

 

 

 

랍스터 특유의 바다향이 나기는 하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닌 듯.

함께 나온 코울슬로랑 궁합이 정말 잘 맞는 것 같다.

 

 

 

 

 

 

랍스터수프(Lobster Cappuccino)

네이버 예약을 했더니 랍스터수프가 서비스로 나왔다. 완전 좋음+ㅁ+

(원래는 서비스로 나오는지 모르고 따로 주문했었는데,

네이버로 예약했기 때문에 스프가 나온다며 주문했던 것은 취소해주셨다.)

 

이름과 어울리게 정말 카푸치노 같은 모습으로 스프가 나왔다. 적당히 짭쪼롬하고 매콤해서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치즈갈릭버터구이 랍스터(Baked Cheese N' Garlic Butter Lobster)

사진만 봐도 군침이 츄르릅 +ㅁ+

 

 

 

 

 

 

500g짜리라 생각보다 살이 그리 많지 않아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살이 탱글탱글해서 맛있었다.

갈릭 버터라는 이름답게 으깬 마늘이 듬뿍 들어가있으니 마늘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다른 메뉴를 고르시길...ㅎㅎ

 

 

 

 

 

 

그리고 맥주 샘플러!

왼쪽부터 Belgium Dubbel, Great White, Indica IPA, Kozel Dark

 

맥주 이름이 나와있는 주문서를 가져다줘서 기억하기에는 좋더라 ㅎㅎ

Belgium Dubble은 처음 마셔봤는데 나름 괜찮은 듯.

그나저나 코젤은 어디서 마셔봐도 왜 프라하에서 마셨던 그 맛이 안나는 걸까...-_ㅠ

(상상속에서 더더욱 맛있어지나보다...-_-;)

 

 

 

 

 

랍스터구이에 함께 나온 마요네즈 소스와 칠리 소스

할라피뇨가 듬뿍 들어간 마요네즈 소스는 감자튀김 찍어먹으니 정말 맛있더라.

(왠지 먹태가 생각나는 맛+ㅁ+;;)

 

 

 

 

 

 

다 먹고 나오는 길에 수조 사진을 찍고 있으니

직원분이 친절하게 랍스터를 꺼내주셨다.

 

직접 들고 사진찍겠냐고 물어보셨는데, 무서워서 만질 엄두는 안나서

그냥 들고있어 달라고 부탁드렸다 ㅎㅎ

 

 

사실 먹을때는 양이 적은가 싶었는데, 막상 먹고나니 배가 부르더라는 -ㅁ-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만족도가 더 높았던 것 같다.

 

 

 

 

 

그리고 이 배부른 와중에 만두 맛집이 있다기에 또 찾아갔다 -_-;;;

예전에 맛집 프로그램에도 나왔다는 쟈니덤플링!

 

 

 

 

 

우리가 찾아간 곳은 그나마 한가할 것으로 생각되었던 쟈니덤플링 3호점이었다.

만두 가게가 있으리라고 생각되지 않는 곳에 위치해있었다;

 

 

 

 

 

 

 

5시쯤 갔는데 식당은 이미 가득 -ㅁ-!

그나마 다행인 것은 대기하는 사람은 없었다는 것이랄까.

사실 배도 부르고 안먹어도 그만이라는 생각에 기다릴까 말까 고민하는데

마침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분들이 있었다 ㅎㅎ

 

 

 

 

 

 

역시 만두는 고기가 들어있는 군만두+ㅁ+

배가 부르니까 군만두 하나만 주문했다. 맥주도 마시고 싶었지만...더 먹을 수 없을 것 같아서 생략;

 

 

 

 

 

 

만두는 생각보다 금방 나왔다.

으아으아 생긴 것부터 완전 맛있어 보인다!!

 

정말 위는 부들부들 쫄깃하고 아랫부분은 바삭한 이상적인 군만두였다.

만두소도 새우와 돼지고기가 알차게 들어있어서 정말 맛있었다. 지금까지 먹어 본 군만두 중에서 제일 맛있는 듯 ㅎㅎ

홍콩에서 먹었던 딤섬이 생각나더라 >ㅁ<

 

 

포장주문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군만두는 역시 어떻게 튀기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역시 와서 먹는게 좋을 것 같다.

맥주 안주로 딱일 것 같은 정말 맛있는 군만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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