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21. | 괌 | 돌핀 크루즈 - 빅 선셋 디너 크루즈(Big Sunset Dinner Cruise)

 

 

 

사실 괌에서는 그냥 투몬베이에서 스노클링 하거나, 리티디안 비치에 다녀 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 있어서 굳이 일일투어를 예약하지 않아도 되지만,

이번에는 돌핀 크루즈에 한 번 도전해보기로 했다.

 

 

돌핀 크루즈를 운영하는 곳은 여러군데인데, 우리가 선택한 것은 빅 선셋 디너 크루즈였다.

괌 여행 관련 카페에서 검색하다 발견하고 예약했었는데, 당시 2인 158달러였다.

 

 


 

 

시간에 맞춰 온 픽업 차량을 타고 항구로 이동했다.

 

 

 

 

 

차량에 탑승하니 오늘 투어에 대한 안내문을 나누어주었다.

뭐 대략적인 스케쥴이 나와있었다.

 

 

 

 

 

 

그나저나 선셋크루즈인데...날씨가 도무지 일몰을 볼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았다 -_ㅠ

 

 

 

 

 

하늘 가득 먹구름이;

거기다 한 쪽에서는 비가 억수같이 쏟아붇고 있었다.

 

 

 

 

 

 

그래도 기왕 출발한거니까 신나게!!

 

 

 

 

 

 

하늘이 조금씩 개는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아마도 돌고래를 볼 수 있는 지역이 따로 있는 것 같은데,

한참을 달려도 돌고래 꼬리조차 안보였다 =_=

 

 

 

 

 

어느새 해는 뉘엿뉘엿 넘어가고 있었는데,

구름이 생각보다 많아 아무래도 석양을 보기에는 힘들 듯 싶었다.

 

 

 

 

 

 

배에서는 낚시도 해볼 수 있었는데,

음; 왠 형광연두색의 외계인 같은 물고기가 낚여 올라오더라;;

 

 

 

 

 

 

...저거 먹을 수 있는건가요?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금방 저녁먹을 시간!

종류가 꽤 많은 편이었는데, 뭐 그럭저럭 먹을만 한 수준이었다.

배 위에서 먹는 뷔페에 큰 기대는 금물 ㅎㅎ

 

 

 

 

 

 

뭔가 많이 아쉬운 석양을 바라보며 저녁을 먹었다.

힝...이번 선셋 크루즈는 뭔가 만족스럽지가 않다.

아무래도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직원분들이 돌아다니면서 이런 장식품 등을 만들어 선물해주기도 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는 광란의 댄스 파티가 열렸다.

(차마...사진으로 남길 수 없었다 ㅋㅋ)

 

 

 

여튼 -ㅁ- 결론은 날씨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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