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2. | 후쿠오카 | 하카타역 텐진호르몬, 아사히 맥주공장 투어

 

 

 

 

오늘은 하카타에서 유후인으로 넘어가는 날이다.

일어나서 지난번에 사 둔 로손 편의점표 크림빵으로 아침을 시작했다.

물론 아침 식사라기 보다는 에피타이저?!

 

 

 

 

이번 후쿠오카 여행의 숙소였던 컴포트 호텔의 최대 장점은

1층에 스타벅스가 있다는 것...ㅎㅎ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사다가 롤 케이크와 함께 먹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편의점표 롤 케이크.

크림 샌드는 이번에 처음 사봤는데, 이 것 보다는 롤 케이크가 더 맛있다 ㅎㅎ

 

 

 

 

 

가볍게 간식을 먹어준 후 진짜 아침 식사를 위해 하카타 역 상가로 왔다.

오늘 우리가 갈 곳은 철판요리 전문점인 '텐진호르몬'

하카타 1번가 지하에 위치해 있다. (다른 곳에도 몇군데 지점이 더 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각은 9시 45분이었다.

10시부터 영업 시작이었지만 문이 열려 있어 조금 일찍 들어갈 수 있었다.

 

 

 

 

 

여기도 꽤 유명한 곳이라 늘 사람이 많다고 하던데.

문 여는 시간에 맞춰 와서 그런지 아직 사람들이 없었다.

 

 

 

 

 

뭘 먹어야 할지 잘 모르겠을 때에는 역시 추천메뉴가 최고다 ㅎㅎ

가장 인기가 많다는 추천메뉴 두개로 선택했다.

(우리 갔을 때랑 지금은 인기 순위가 좀 바뀐듯?! 메뉴랑 가격도 조금씩 바뀌었다더라.)

 

여튼 돼지고기와 곱창이 나오는 니쿠마루 정식과 부채살와 곱창이 함께 나오는 니쿠니쿠마루 정식을 주문했다.

 

 

 

 

 

자리에 앉아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철판에서 지글지글 맛있게 익어가는 중.

숙주를 잔뜩 주기 때문에 왠지 많이 먹어도 살찌지 않을 것 같은 기분?! ㅎㅎ

 

 

 

 

 

요렇게 귀여운 일회용 앞치마도 있다.

다 익힌 다음에 먹을 수 있게 덜어주기 때문에 사실 꼭 앞치마를 하지 않아도 괜찮다.

 

 

 

 

 

 

니쿠마루 정식과 니쿠니쿠마루 정식.

은박지를 접어 위에 올려주는 것이 특이했다. 설거지 거리는 적겠구만...ㅎㅎ

 

 

 

 

 

숙주가 아삭아삭하니 정말 맛있었다.

고기랑 먹으면 딱인듯!

 

 

 

 

 

 

냄새가 난다는 사람들도 꽤 있었던 것 같은데, 난 잘 모르겠더라는 -ㅁ-

그냥 맛있게 잘 먹었다 ㅎㅎ

 

 

 

 

 

배불리 밥도 먹었고, 이제는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을 위해 열차를 타러 왔다.

우리는 북큐슈레일패스를 이용중이었기 때문에 따로 티켓을 끊지 않고 열차 탑승이 가능했다.

 

아사히 맥주공장에 가려면 11시 11분에 출발하는 TOSU행 열차를 타고 타케시타에 내리면 된다 :)

 

 

 

 

 

 

 

드디어 열차 도착!

하카타역에서 다케시타역까지는 딱 3분 걸린다.

 

 

 

 

 

 

다케시타역에 내린 후에는 아사히 맥주공장 방향 표지판이 잘 설치되어 있으니

그것만 따라가면 된다 ㅎㅎ 걸어서 3분거리라고 하는데, 좀 빨리 걸었을 때 기준인 듯?!

 

 

 

 

 

 

돌아갈 때 괜히 열차 놓치면 기다려야 하니 열차시간표도 잘 챙겨서 나왔다.

맥주공장 견학이 1시에 끝나니까 1시 16분 열차 타면 될 듯!

 

 

 

 

 

 

조금 걷다보니 아사히 맥주공장 입구 안내가 보였다.

일어를 몰라도 그림만 보면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다 ㅎㅎ

 

 

 

 

 

 

예약확인을 한 후 시간이 조금 남아 앉아서 기다렸다.

한국어로 된 안내책자를 나누어 주었는데, 뭐 딱히 별 내용은 없었다.

 

공장 내부 견학을 진행하는 동안은 사진 촬영이 불가!

일본인 가이드가 한국어로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공장 견학은 생각보다 꽤 괜찮았다.

 

 

 

 

 

 

그리고 공장 견학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맥주 시음!

캔맥주 맛있게 따르는 법도 안내해주고, 시음 가능한 맥주 종류를 알려준다.

 

1인당 3잔까지 시음이 가능한데, 뭐 슬쩍 한 잔 더 마셔도 뭐라하지는 않는 듯.

물론...난 두 잔도 버겁다 ㅋㅋㅋ

 

 

 

 

 

안주는 고래밥!

 

 

 

 

 

 

무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맥주 시음까지 할 수  있는 기회!

일정이 맞다면 꼭 가보시길 ㅎㅎ

 

 

 

 

 

마지막으로 맥주캔 비스듬하게 세우는 묘기까지?!

컵에 따르고 난 후 맥주가 조금 남았을 때 세우면 가능하다는데, 꽤 신기했다 ㅎㅎ

 

 

 

 

 

다시 열차를 타고 하카타로 출발!

 

술을 마실수 있는 성인이라면

아사히 맥주공장 투어는 한 번쯤 방문해보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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