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5. | 프라하 | 바츨라프 광장, 무하 박물관, 하벨 시장

 

 

 

 

프라하 국립박물관에서 내려다 본 바츨라프 광장의 모습.

바츨라프 광장은 마치 광화문 광장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안타깝게도 곳곳이 공사중이라 눈에 보이는 풍경에는 조금 아쉬움이 남았다.

 

 

 

 

 

 

프라하 국립박물관공사중.

전시물은 근처 건물을 임대해서 전시하고 있다는데, 큰 의미가 없을 듯 하여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바츨라프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위치에서 삼각대를 세워놓고 기념촬영을 ㅎㅎ

구름이 뭉개뭉개 떠 있는 햇살 좋은 날이었다.

 

 

 

 

 

 

다음 목적지는 무하 박물관이었다.

무하 박물관은 프라하 사람들이 사랑하는 화가 알폰소 무하의 작품을 전시해 놓은 곳이다.

알폰소 무하는 우리나라에는 타로카드 그림으로 꽤 유명한 편.

 

 

 

 

 

 

 

골목안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지도를 보고 걸으면서도 사실 긴가민가 했었는데,

다행이 길을 헤매지 않고 찾을 수 있었다.

 

박물관 유리창이 무하의 그림으로 장식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일은 없을 듯 싶다.

 

 

 

 

 

무하 박물관의 입장료는 1인 240코룬. 약 12,000원이다.

들어가볼까 고민하다 생각보다 규모도 워낙 작은데다가, 다녀온 사람들의 평이 그다지 좋지 않아 패스하기로 했다.

대신 기념품 상점만 들어가봤는데, 꽤 예쁜 기념품들이 많았다. 다만...너무 비싸 ㅠ_ㅠ;;

 

여튼, 비싼 입장료 때문에 들어가보기 망설여진다면 기념품 상점만 가보는 것도 방법일 듯...ㅎㅎ

 

 

 

 

 

 

바츨라프 광장과 구시청사 사이에 위치한 하벨시장(Havelska)

하벨시장에서는 채소나 과일뿐만 아니라 각종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특히 다양한 기념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우리도 지인들에게 나누어 줄 기념품을 구입하기 위해 시장 이곳 저곳을 둘러보았다.

각종 자석들과 시계, 인형 등 종류들이 정말 많았다.

비슷한 물건들도 좌판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천천히 둘러보면서 비교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이리저리 구경하다 마음에 드는 목걸이도 발견해서 하나 구입했다.

아마도 50코룬 정도 했던 것 같다. ㅎㅎ

 

 

 

 

 

한 쪽에는 과일과 채소들을 파는 좌판들이 모여있었다.

 

 

 

 

 

 

고심끝에 선택한 것은 딸기!

가장 마음에 드는 것으로 하나 골라서 구입했다.

(아마도 지금 다시 고르라면 블루베리를 고를 듯...ㅋㅋ)

 

딸기는 100g당 15코룬. 약 750원. 완전 저렴하지는 않다;;

한바구니가 4-500g 정도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_-a

 

 

 

 

 

근처에 물이 졸졸졸 나오는 수돗가가 있어서 바로 딸기를 씻어서 먹을 수 있었다.

맛은...안타깝게도 꽝! 딸기인데 단맛보다는 신맛이 강하다...-_ㅠ

맛보다는 눈으로 즐겨야 할 듯 ㅋㅋㅋ (그래도 아까우니까 다먹었다!)

 

 

 

 

 

하벨시장의 명물인 마녀 인형.

큰 소리를 내거나 손뼉을 치면 미친듯이 깔깔대며 웃는 소리를 내며 움직인다 +ㅁ+

 

 

신기하긴 했지만 차마 꿈에나올까 겁나서 구입은 할 수 없었다 ㅋㅋㅋ

 

 

 

 

 

시계탑이 유명하기 때문일까, 여기저기 꽤나 복잡해 보이는 모양의 시계들이 많았다.

 

 

북적이는 관광객들로 활기찬 하벨시장 나들이는 여기까지.

프라하 여행 포스팅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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