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 2015.08.02. | 나고야 메시(名古屋 めし) 시다 키시멘, 세카이노 야마짱.

 

 

나고야 메시의 하나인 키시멘을 먹기 위해 들른 요시다 키시멘.

나고야역 지하상가인 ESCA에 있는 곳이다.

 

요시다 키시멘 말고도 주변에 괜찮아 보이는 식당이 꽤 많은 곳이었다.

 

 

 

지하상가 안내도를 확인한 수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던 요시다 키시멘(吉田きしめん)

깔끔한 인테리어 덕분에 첫인상부터 마음에 들었다.

 

 

 

 

 

가게 외부에 메뉴판이 커다랗게 걸려있어 메뉴와 가격을 미리 확인하고 들어갈 수 있다.

8시가 넘은 조금은 늦은 저녁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식당 안에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메뉴판을 열심히 들여다 보면서 메뉴를 골랐다.

원래 카레 키시멘을 주문하려고 하였으나 이미 품절이라고...;

 

어쩔 수 없이 튀김이 올라간 키시멘(かき揚おろし 카키요우오로시) 하나와

예전에 후쿠오카에서 먹었던 대야우동과 비슷해 보이는 키시멘(天ざる 텐자루-튀김 판모밀) 하나를 주문했다.

카키요우오로시는 960엔, 텐자루는 1250엔. (소비세 포함)

 

 

 

 

 

차가운 쯔유를 부어서 먹는 붓카케 스타일의 키시멘 :)

예전에 서촌에 있는 아마센에서 먹었던 붓카케 우동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위에 튀김이 듬뿍 올라가 있어 좋았다.

 

 

 

 

 

그리고 보기만 해도 푸짐한 느낌의 텐자루.

갈은 무가 듬뿍 들어있는 쯔유에 담궈서 먹으면 꽤나 맛있다.

더운 여름 날씨과 잘 어울리는 음식인 것 같다.

 

아아-ㅁ- 언제나 면은 맛있는 듯!

 

면 치고는 조금 비싼 가격이 흠이지만 ㅠ_ㅠ 꽤 마음에 드는 저녁식사였다.

 

그리고 숙소로 들어가기 전에 맥주 한 잔 할 겸, 역시나 나고야 메시로 유명한 세카이노 야마짱에 들렀다.

세카이노 야마짱은 나고야 전역에 꽤나 많은 체인점을 갖고 있는 닭날개 튀김 전문점이다.

 

 

 

 

 

뭐 역시나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 닭날개 튀김으로 주문하기로 했다.

기본 닭날개 튀김(幻の手羽先 마보로시노테바사키)과 후추 닭날개(黑手羽先 쿠로테바사키)로 주문했다.

기본은 5조각(430엔), 후추는 3조각(360엔)이 나온다. (소비세 별도)

 

 

 

 

 

역시 치킨엔 맥주니까 생맥주도 하나 주문했다.

은하고원 생맥주가 유명하다고 하기에 주문하려 했으나, 이미 품절이라고 -_-;;;

어쩔 수 없이 산토리 생맥주(480ml 480엔)로 주문했다.

 

 

 

 

 

여기저기에 그려져 있는 세카이노 야마짱 캐릭터.

닭 몸에 아저씨 얼굴이라니-ㅁ-;;;

 

 

 

 

 

 

주문하고 금방 나온 닭날개 튀김.

왼쪽이 후추 양념이고 오른쪽이 기본인데, 둘다 간장 양념이 기본인 듯 했다.

 

뭐 결론은...역시나 많이 봤던 후기대로 짜다...;;; 완전 짜다;;;

왠만하면 다 먹고 나왔을 텐데... 맥주 안주로 먹기에도 좀 짠 편이어서 남기고 나왔다 -_-;;;

안주로 먹을 때는 둘이서 하나만 주문해도 충분할 듯 싶다.

뭐 어쨌든 한 번 먹어봤으니 다시 갈 것 같지는 않다 ㅋㅋㅋ 물론 개인 취향 차이는 있을 수 있음!

 

 

 

이상 나고야 메시 중 하나인 키시멘과 테바사키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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