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9. | 마카오 | 마카오반도 거리탐험! 돔페드로 5세 극장, 그랜드 리스보아, 그리고 갤럭시 호텔 페퍼런치에서 저녁식사

 

 

 

세나도 광장을 벗어나니 확실히 거리가 한산한 느낌이었다.

 

세나도 광장에서 벗어난 우리는 안내책자를 보고 찾은 도보 코스를 따라 이동하기 시작했다.

사실 정확하게 지도를 보고 움직이기 보다는 적당히 아마도 이방향일거야 하는 마음으로 움직였던 듯...

 

 

http://kr.macautourism.gov.mo/plan/our_suggested_tours.php

마카오정부 관광청 사이트에 들어가면 도보여행과 관련된 자료를 얻을 수 있다.

 


 

 

 

아마도 주택인 듯한 높은 건물들 사이로 난 골목길을 따라 걸었다.

 

 

 

 

 

성 요셉 신학교&성당(Seminario De s. Jose)

물론 이 곳도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곳.

 

 

 



 

왼쪽의 노란색 건물은 아우구스틴 성당(Lgreja&largo de santo agostinho)

마카오에서 네 번째로 오래된 성당이라고 한다. 역시나 이곳도 세계 문화 유산.

 

 

 


 

 

그리고 이곳은 돔페드로 5세 극장.

1860년에 지어진 300석 규모의 극장이다.

 

중국에 최초로 지어진 서양식 극장으로, 지금도 가끔씩 공연이 열린다고 한다.

내부도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한데, 화요일에는 휴관이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듯.

 

 

 


 

여전히 이용되고 있는 극장 답게 내부는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 객석으로 갈 수 있다.

 

 

 


 

작은 규모의 극장이기 때문에 아마도 2층이 명당이 아닐까 싶다.

 

극장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여유롭게 이곳 저곳을 둘러 볼 수 있었다.

 

극장을 둘러보다 안내하시는 분을 만났는데, 굉장히 친절한 분이었다.

즐겁게 둘러보라고 하며 안내 팜플렛도 챙겨 주셨다. 덕분에 꽤나 기분좋았던 기억이 남아있다.

 

 

 


 


 

길에서 만난 독특한 색상의 차량.

무광 보라색 차는 처음봤다 +ㅁ+ 오오 신기하구나!

 

 

 



 

걷다보니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있었다.

거리에는 하교중인 듯 한 학생들이 종종 보였다.

 

 

 


 

다음 목적지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근처에서 셔틀버스도 타야하니 겸사겸사 그랜드 리스보아에 가보기로 했다.

 

 

 


 

멀리 보이는 마카오타워.

마카오에서의 시간은 그리 여유롭지 않은 편이라 마카오 타워에는 가보지 못했다.

 

 

 



 

마카오 본섬 중심부에 위치한 그랜드 엠퍼러 호텔(Grand Emperor Hotel)

영국 근위병 복장을 한 사람들이 서 있는 모습이 꽤나 특이했다.

 

 

 


 

멀리서도 굉장히 눈에 띄는 그랜드 리스보아 건물.

워낙 독특하게 생긴데다 높은 건물이라 마카오 본섬 어딜가나 눈에 띄는 듯 하다.

 

 

 


 

 

가까이서 보면 더 어마어마한 그랜드리스보아.

카지노 재벌이 소유한 건물이라고 하는데, 카지노가 돈이 되긴 하나보다 -_-;;;

정말 규모가 상상을 초월한다.

 

잠깐 안에 들어가 볼까 하다가 카메라도 맡겨야하고 이래저래 복잡해서 그냥 패스!

 

 

다시 코타이 스트립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셔틀버스를 타기로 했다.

 

 

 


 

 

셔틀버스는 마카오 스퀘어(The MACAU Square) 맞은편에서 타면 된다. (근처에 뉴 야오한 백화점도 있다.)

 

셔틀버스 탑승장에 가면 버스색과 같은 색의 자켓을 입은 직원이 있는데, 그냥 옆에 줄서서 기다리면 된다.

카지노 손님들을 위한 셔틀버스이기 때문에 별도의 확인절차도 없다.

 

 

 

 


 

셔틀버스타고 코타이로~!

 

 

 


 

해질 무렵이 되니 더욱 화려한 갤럭시 호텔.

갤럭시 호텔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저넉을 먹기위해 안으로 들어갔다.

 

 

 


 

 

소원의 수정쇼가 펼쳐지는 곳.

뭐 대단한건 아니고 음악과 조명이 화려하게 비추는 정도 ㅎㅎ

 

 

 

 

 

 

갤럭시호텔 푸드코트 Tastes of Asia

이 곳을 이용하려면 입구에서 금액이 충전된 카드를 구입해야한다.

입구에 있는 데스크에서 구입하면 되는데, 사용하고 나갈 때 카드를 반납하면 잔액을 돌려준다.

 

 


 

 

마카오에서 저녁식사를 위해 찾은 곳은 바로 페퍼런치(Pepper lunch)

원래 홍콩에서 가려고 했었는데 일정이 맞지 않아서 못갔던 곳인데,

마침 갤럭시호텔 푸드코트에 페퍼런치 매장이 있다고 하기에 찾아갔다.

 

 

 


 


 

"Shimofuri" Pepper Steak(MOP92)와 Beef Pepper Rice(MOP50)

라이스류는 MOP5를 더 내면 곱배기로 주문이 가능하다. 하지만 우리는 보통 사이즈로 ㅎㅎ

 

어딜가나 역시 고기는 진리 >ㅁ<

지글지글 불판위에서 익어가는 고기는 진짜 맛있었다.

 


 



 

만족스러운 저녁식사를 마친 후 다음 일정인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쇼를 보기 위해 COD로 이동하기로 했다.

역시 갤럭시 호텔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

 

 

 


 

길건너에 보이는 베네시안 호텔.

아시아에서 가장 큰 내부 시설을 자랑한다고 한다.

슬쩍 봐도 어마어마한 규모니까 뭐...

 

 

 


 

 

 

드디어 COD행 셔틀버스에 탑승.

다음 포스팅에서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쇼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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