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8. | 홍콩 | 리펄스베이-틴하우사원




 

라운지에서 조식을 든든하게 먹고 오늘의 일정 시작!

오늘은 스탠리에 다녀오는 일정이다. 

 

 

스탠리로 가기 위해서 전날 확인해두었던 호텔 바로 앞의 버스정류장으로 갔다.

스탠리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는 973번 버스를 선택했다.

 

정류장 안내판에는 버스 도착시간도 써있는데...잘 맞는것 같지는 않다.

오죽하면 버스를 놓친게 아닐까 싶을정도;

써 있던 시간보다 대략 10분 정도 늦게 버스가 도착한 것 같다.

 

 

 

버스에 탑승하자마자 2층으로 고고! 우리의 목표는 2층 제일 앞자리 사수 ㅋ

다행이 사람이 없어서 손쉽게 원하는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층 제일 앞좌석을 차지하면 요렇게 홍콩의 풍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사진찍기도 좋다! 

 

 

 

 

 

 

973번 버스는 침사추이 시내를 한바퀴 돈 후

 해저터널을 지나 홍콩섬으로 들어간 후 스탠리까지 간다.

사실 해저터널이라고는 하지만 바다가 보이거나 하진 않는다.

밖이 보이는게 아니니 그냥 터널과 다를게 없음...ㅎㅎ

 

 

 

 

 

버스 안에서 찍은 홍콩의 아침 풍경

뿌연 느낌이 홍콩답다. 

 

 

 

 

 

55분정도 지나 리펄스 베이에 도착했다.

사실 우리의 목적지는 스탠리였지만,

어차피 멀리까지 온 김에 잠깐이라도 둘러보자며 리펄스 베이에 하차했다.

버스에서 내린 후에는 일단 사람들이 많이들 움직이는 방향으로 ㅋㅋ 

 

 

 

 

리펄스 베이에 있는 꽤나 유명한 빌라.

어디선가 건물에 저렇게 구멍을 뚫어놓은 이유가 용이 통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는 내용을 본 적이 있다.

 

 

 

 

 

 

한적한 분위기의 해변.

아직 해수욕을 즐길만한 날씨는 아니니까...ㅎㅎ

 

해변 한쪽에 모여 쉬고 있는 승려들이 꽤나 인상적이었다.

 

 

 

 

 

 

약간 쌀쌀한 날씨인데도 물놀이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발만 살짝 담그는 사람들도 있지만 물속에 풍덩 뛰어든 사람도 있었다...;;

 

아직은 물놀이하기엔 추울텐데?!

 

얼음2

 

 

 

 

급하게 어딜 둘러볼지 검색해보기 시작했다.

어딜 가보면 좋을까나~

리펄스 베이 주변 갈만한 곳을 검색했더니 나오는 곳은 틴하우 사원 하나였다.

그나마도 위치가 정확히 나오지 않아서 방향을 못잡고 두리번두리번;

 

 

 

 

 

 

어차피 50%확률이니까 그나마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방향으로 일단 고고씽~!

그나저나 갑자기 사람이 꽤나 많아진 느낌...ㅎㅎ;

 

 

 

 

 

리펄스베이에서 보이는 특이한 모양의 건물.

홍콩에는 독특한 모양의 건물들이 꽤 많은 것 같다. 심지어 엄청나게 크고 특이하게 생겼다 -_-;

 

 

 

 

 

  

 

어쩌다 보니 이번 홍콩 여행의 유일한 커플사진...ㅎㅎ;;

아무래도 이번 홍콩 여행은 뚜벅이 여행이다 보니 삼각대를 챙겨 다니는 것이 부담스러워 함께 찍은 사진이 별로 없다.

 

 

 

 

 

 

잠시 공원 벤치에 앉아 호텔에서 챙겨나온 과일을 찹찹찹

살짝 배고팠던터라 완전 맛나게 먹었다 ㅎㅎ

 

 

 

 

왠지 모르게 부산의 느낌이 나는 풍경;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고층건물들이 꽤나 인상적이다.

 

 

 

 

 

그리고 뭔가 주변 풍경과는 살짝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의 건물들 발견!

바로 리펄스베이에 위치한 틴하우 사원이다.

 

 

 

 

 

 

 

 

틴하우사원은 바다를 수호하는 도교의 여신을 모신 사원으로,

어부들이 장수와 행복을 기원하는 곳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사원 내부를 둘러보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다.

 

 

정면에 보이는 사원 건물의 정체는...바로 매점!

사원 건물을 통째로 매점으로 활용하고 있는 점이 꽤나 특이했다;

 

 

 

 

 

생각보다 꽤 많은 사람이 다녀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타고 있는 향들.

 홍콩 사원에는 향이 정말 많다는!!

 

 

 

 

 

틴하우 사원은 어찌보면 꽤나 정신사나운 모습이었다.

뭔가 정렬되어있다기 보다는 뭔가 살짝 어색한 모습으로 뒤섞여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곳곳에 놓여있는 조각들에 구슬목걸이들이 주렁주렁 걸려있었다.

아마도 소원을 빌면서 사람들이 하나씩 걸어둔 것이겠지.

 

 

 

 

 

 

틴하우 사원에는 붉은색으로 칠해진 다리가 있는데 이름이 '장수교'이다.

한 번 건널때마다 3일씩 수명이 늘어난다고 친절하게 영어로 설명되어 있다...ㅎㅎ 뭔가 급 신빙성이 떨어지는 느낌!

 

 

 

 

그래도 밑져야 본전이니까...ㅎㅎ 두어번 건너줬다!

왕복 두번이면 12일간 수명 연장인 것인가?!

 

 

 

 

 

왠지모르게 생동감 넘치는 물고기 한마리!

마치 먹이를 향해 달려드는 듯 하다...ㅎㅎ 왠지 손가락을 넣어보고 싶은 충동이!!

 

 

 

 

 

어딘가 모르게 놀이공원의 느낌이 들기도 하는 틴하우 사원의 모습.

부산 용궁사에서의 느낌과도 비슷한 하다.

 

리펄스베이의 가벼운 산책을 마치고

원래의 목적지인 스탠리로 고고

 

고고

 

 

리펄스베이는 굳이 안가봤어도..; 완전 명소의 느낌은 아니다. 체력 아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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