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5 | 푸켓 | 힐튼아카디아에서의 악몽! 푸켓 워크샵





너무너무 훌륭하고 좋은 회사(?)를 다니는 덕에.. 해외로 워크샵을 다녀오게 되었다.

 

장소는 푸켓! 컨셉은 좋은 호텔. 나머진 일반적인 단체 관광.

 

7월에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바루를 다녀왔기에 설렘의 정도는 그리 크기 않았지만..

어쨌든 외국나가는거니까..

 

그리 큰 기대가 없었고.. 단체관광이라 여유롭지 않을 게 뻔했기때문에..

라키님의 NEX-5N 세트를 들고 나갔다. NEX-5N 그리고 18-55mm, 16mm, 전용플래시, 방수팩(스노쿨링할거니까), SB800 (밤에 찍을때 광동조라도..)

D700 세트에 비하면.. 완전 대박 가볍다.. 이런건 짐도 아냐! ㅠㅠ

 

 

 

 

룸메이트였던 과장님 덕분에

인천공항의 마티나 라운지를 이용해보게 되었다..

크로스마일 카드 소지자였던 룸메님은 무료입장..

난. 동반이니까 2만 7천원 정도를 룸메님이 내시고 함께 입장..

(과장님 고마워요~)

 

남들은 공항에서 밥먹는다고..

길에서는 쳐다보지도 않던 던킨도너츠 따위에 줄을 서고 있다..

난 ~ 라운지에서 간단한 뷔페와 레드와인을 즐기며 ㅋㅋ

 

이 신선한 경험 덕분에,

다녀온지 얼마 안되어 크로스마일 카드에 가입하고

PP카드까지 발급받았다는;;

 

 

 

 

 

 

 

 

 

 

 

배불리 먹고 비행기에서 내내 잤다.

눈 뜰때마다 와인달래서 마시고..

비행 시간이 1시간이 넘어가면 참 지겹다..

 

게다가 내자리 앞의 게임기는 고장나있었다!!

승무원이 고쳐준다고 영어로 했으나, 승무원은 기술자가 아니었다.

 

 

[비행 고수의 수면법] →

 

 

푸켓공항보다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더 멋있는듯? 

멀리 보이는 높다란 버스에 타고 숙소로 곧장 이동했다.

 

호텔 로비에 걸려있던 Beyond Your Limit.

너무너무 훌륭하고 좋은 회사 다운 슬로건이다. BI규정에도 맞지 않는 로고도 참..

여행사에서 신경좀 썼나보다.. 하긴 1,2차 약 200명이 움직이는 관광이니;;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시작된 호텔놀이..

단체관광은 오후부터라서 오전엔 조식먹고.. (맘에드는건 탄산수 뿐?) 곧장 호텔 풀로 향했다.

부슬부슬 비가 오던 때라, 사람이 거의 없었다.

전세낸것 마냥.. 룸메님과  매트도 띄우고.. 재밌게 놀았다.

수영을 할줄 모르니.. 그저 어푸어푸

 

 

 공작이 돌아다닌다.. 괜찮다. 물지 않는다.

 

 

 

이렇게 좋던 이곳에서의 악몽이 시작되었다.

문제의 사진!!

 

조식을 먹던 식당 앞의 풀이 참 이쁘길래...

오후 관광을 시작하기 전에,

룸메님과 사진을 찍었다.

 

매고 있던 가방은 테이블 위에..

그리고 주머니에 넣어뒀다가 바지가 불룩해 보일까

스마트폰도 테이블 위에..

 

 

 

 

 

 

 

 

 

 

 

 

 

사진을 찍고 로비로 올라와 전체를 담은 사진.. 사람이 없어서 멋진 풍경이 더욱 맘에 들었다!

이렇게 사진을 찍고 오후 관광 시작!!

 

 

그러나....

 

 

 

아무것도 모르고 물소도 타고..

 

 

 

코끼리도 타고...

 

 

 

바통 거리도 거닐고...

 

 

 

라이브 바에서 어설픈 Dido를 들으며, 하이네켄도 마셨다..

 

게이 천국인 태국.. 게이들도 구경했다.

말안하고, 얼핏 지나가면 진짜 못알아보겠더란..

근데 몸매는 예술이다;

 

 

 

태국에선 창맥주가 진리라던 가이드말에 낼름 사온 창맥주!

호텔에 돌아와서, 풀 옆에서 한잔.

스마트폰 분실이 너무 커서 맥주맛은 기억안남

 

 

 

 

 

그 다음날은 피피섬 투어의 일정이었다.

 

 

 

피피섬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바다에 내려 스노쿨링!!

코타키나바루랑 비교하자면.. 사피섬 해변 수준?

코타의 만따나니와는 비교할 수 없다!!

 

 

 

피피섬과 스노쿨링 포인트를 오가던 스피드보트의 어린 꼬마..

공부안하고 뭐하니;;

 

 

 

 

 

피피섬 해변에서의 전경..

배가 많다..

 

 

 

 

 

피피섬에서 푸켓으로 돌아오는길에 본 풍경

 

 

그리고

태국식 전통지압 마사지도 받고

아프로디테 쇼도 보고,

꿀 라텍스 허브제품 쇼핑도 돌고 워크샵은 끝이났다.

 

꿀집에서 내놓는 로얄제리.. 주의해야한다.

허브제품.. 주의해야한다..

라텍스.. 한국이 더싸다는 소문이;;

 

쇼핑한 사람들의 한국에서의 반응은 대부분 가이드 사기꾼?

 

뭐 난 안샀으니.. ㅋㅋ

 

 

 

 

마지막날 아침.. 호텔테라스에서 만난 새한마리..

비록 아무도 없고 직워만 있던 타임에 테이블에 핸드폰을 올려놓고 분실해도 아~무 관심없었던 호텔이지만..

그래도 푸켓에서 가장 맘에 들던 곳 힐튼 아카디아.

 

 

 

 

p.s. 너무너무 훌륭하고 좋은 회사니까, 인센티브 줄 때 워크샵비용을 빼진 않겠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태국 | 푸켓
도움말 Daum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