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6. // 코타키나발루에서의 여름휴가! Day2. Part2. 워터프론트에서의 선셋! 그리고 타이거맥주

 

 

 

 

@위즈마메르데카

 

 

사피섬과 마누칸섬에서 목마르고 배고파 죽는 줄 알았던 우리는 제셀톤에 있는 던킨도너츠에 일단 들렀다. 마실것과 칼로리가 필요했다!! 코타키나발루에 삼다수 같이 맛있는 물이 없다는걸 몸소 느끼고 있을 때쯤이라, 물대신 던킨에서 트로피카나 사과주스를 2병이나 사서 마셨다. 도넛 하나로 생명을 연장한  다음,

 

환전도 할겸~ 제대로 점심식사도 할겸~

위즈마 메르데카로 들어갔다.

(제셀톤에서 메르데카까지는 걸어서 5분!)

 

현지식에 도전하고픈 마음이 전~혀 없는 터라,

우리나라에서도 익숙한 KFC로 들어갔다.

돼지고기도 안먹는 나라니까, 닭고기라도 맛있겠지 싶은 마음에, 치킨 몇조각과 징거버거를 주문했다.

세트로 사면, 마요네즈랑 치즈를 얹은 감자튀김도 나온다. 

말레이시아 사람들의 No.1 음식이라는 KFC

(엑셀다이브 직원의 말에 따르면...)

난 반댈세!

콜라빼고 다 짜다!!!!!

마요네즈는 왜 짠건데!?

 

 

 

 

 

 

 

일단 점심은  먹었으니, 다음 목표인 환전!

한국에서 출발할때 약 20만원 정도만 환전해왔었다. (520링깃)

현지에서 환전이 얼마나 어려울지 가늠하기 어려운데다,

귀찮으니까 ㅋㅋㅋ 손해를 감수하고 공항에서 환전!

 

 

제셀톤 포인트 근처에 있는 위즈마 메르데카!

여기가 환전 시세가 가장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왔다 ㅋ

사실 환전을 많이 할게 아니라면 (20만원 정도는) 한국에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특히 숙소가 멀리 있다면)

환전하러 여기까지 오면 택시비도 만만치 않으니까 ㅇㅅㅇ

제셀톤 포인트와 가까우니 제셀톤 포인트 갔다가 잠깐 들르는 것은 괜찮은 듯 하다.

 

 

 

 

『 링깃 환전에 대해 국내 환전과 현지 환전을 비교하자면 현지에서 하는게 싸긴 하다.

   우리나라에서 198,000원 환전했을 때 520링깃을 받았고,

   현지에서 200,000원(5만원권 기준) 환전했을 때 546링깃을 받았다.

 

   10만원 환전 기준으로 (대략 1링깃을 370원으로 잡았을 때)  현지에서 하면 3800원 정도가 이득이다.

   (환율 시세에 따라 변화가 있긴 하겠지만 아마도 현지가 늘 이득이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우리가 갔을 때는 현지 사설 환전소 마다 환율 차이도 꽤 있는 편이었다. (이건 그때그때 다를 것 같다.) 

 

 

 

 

 

 

인터넷에서 봐뒀던 현지 여행사 엑셀 다이브 앤 투어 (Excel Dive&Tours) 위즈마 메르데카 바로 맞은편 건물에 있다.

마지막날 오후 일정으로 계획한 클리아스 리버 투어를 예약하러 갔다.

상담원 폴 아저씨. 나름 친절하다 ㅎㅎ

소개 책자를 보여주고 대략의 일정을 알려준다.

책자에 1인당 금액이 185링깃으로 나와있어서 "노 디스카운트?" 했더니 디스카운트는 안된단다.

그런데 계산할 때는 1인 160 링깃ㅋㅋ(대략 원화로 60,000이 안되는 가격!)

알아서 가격을 할인해 주는듯~

픽업은 오후 2시 15분에 호텔에서하는 걸로..

그리고 일정이 끝난 후에 바로 공항으로 가고 싶다고 했더니 공항 샌딩 가능하단다. 잇힝~★

 

(만따나니 호핑투어도 현지 여행사에서 예약할껄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어차피 국내에서 예약해서 가도 한국말 가능한 가이드가 붙는 것도 아니고, 여행 일정도 똑같다=_=)

 

 

한가지 또 해결 했으니 이젠 바닷물도 씻어내고, 옷도 갈아입어야 겠고, 수딩젤도 좀 발라야하고(내 피부는 소중하니까 ㅎㅅㅎ)

택시타고 호텔로 고고씽!

 

 

 

씻고~!

수딩젤 바르고~!

옷갈아입고~!

 

선셋보러 워터프론트로 가기 위해 택시를 불렀다.

 

탄중아루 비치의 선셋이 더욱 기대되지만, 차가 막힐 시간인데다가 해산물레스토랑이 있는 아시아시티랑 더 가까운 워터프론트로 고고씽.

 

밍가든에서 해당 위치까지의 택시 요금표이다.

친절하게 엑셀로 정리!  

 

taxi fare.xlsx

 

 

 

 

@워터프론트

 

대충 보이는 한산해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호랑이 맥주 네병을 38링깃에 준단다. 일단 콜! 

호객과 서빙을 함께하는 직원의  오지오스본같은 아이라인이 아주 인상적이다.

 

안주는 감자튀김으로~

 

 

 

 

 

 




 좋은 사진을 위해

창피함을 조금 무릅쓰고.

삼각대를 펴고,

흰색 양산을 끼고

스트로보를 터트렸다.

 

 

 

 

 

 

 

 

 

 

 

 

 

 

 

 

 

 


 

 



선셋이 시작되려한다.

하늘 색이 조금씩 변하는 중...

다양한 색이 어우러지기 시작한다.

현재 시각 6시?



 

 

 

 

 

 

 

 

NEX-5N 으로 찍는

노을사진!@@

 

NEX-5N 생각보다 고감도 노이즈는 별로였어!

 

 

 

 

 

 

 

 

 

 

 

 

 

 

 

 

 

 

 

 

 

완전 멋진 선셋!!!! 캬캬캬캬캬캬캬캬

마치 하늘이 불타오르는 것 같다!

 

호랑이 맥주와 감자튀김과 함께 즐기는 선셋!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하늘을 바라보며

열심히 셔터를 눌렀다.

조금이라도 눈으로 보는 것과 비슷한 사진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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