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일출을 보기위해 찾은 광치기해변.
아쉽게도 바다 가까이에 잔뜩 해무가 낀데다
어디선가 불이난건지 검은 연기까지 유입되어
어느정도 해가 올라온 후에야 볼 수 있었다.






우도로 들어가는 여객선.
오늘의 일정은 우도!
광치기 해변에서 일출을 보고 잠시 숙소에 들어가 쉰 후
우도행 여객산에 탑승했다.


우도로 들어가는 도중에 만난 돌고래떼.
동물원이 아닌 바다에서 돌고래를 만나다니 완전 신기했다!!




우리가 탔던 우도행 배 '우도사랑 1호'


우도에 정말 많았던 것 중 하나.
까마귀다.
난생 처음 저렇게 떼로 몰려다니는 까마귀를 본 것 같다...
새까만 까마귀들에 무리지어 날아다니는 모습은 약간 무섭기도했다...;;



지나가던 길에 만난 강아지 3형제(?)
일렬로 늘어선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ㅎㅎ


끝없이 이어지는 길...



담장 사이에 서있던 개.
저 위치가 마음에 드나보다...ㅎㅎ
사이즈도 딱인듯!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우도의 해변
바다색이 너무 예쁘다! 사진으로는 다 담아낼 수없어서 아쉬울 뿐.




우도에 들어가서 걷고걷고 또 걷고.
정말 줄창 걸었던 것 같다.
그러다 인적이 드문 길로 가기도 하고.
길이 아닌듯 보이는 곳으로도 헤쳐지나왔다...ㅎㅎㅎ

이름이 우도여서 일까...
소도 엄청 많더라!
우도 여기저기에서 쉽게 볼 수 있던 소.

우도의 가장 높은 곳에서 만난 개.
이곳 원주견(?)인가...-_-;
주인은 근처에 없는듯 했는데.
사람들에게 낯가림이 전혀 없더라.

 

 

요기서 부터는 사려니숲길.
사실 요기 찾는게 쉽지 않았다.
네비에 뭐라 찍어야 될지도 모르겠고...
비자림에 들어갔다가 거기 계신 분께 물어서 겨우겨우 찾았다.
아직 이른 봄이라 그런지 숲이 우거지지는 않은듯.
약간 삭막한 느낌도 드는 곳이다.
가을에 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해가 금새 질 것 같아 그리 오래 걷지는 못했다.

제주에서의 마지막 저녁.

(이제 얼마전에 다녀온 제주도 사진도 정리해야겠구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