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마지막 날..
아쉬움이 많이 남아 무작정 일찍 일어나 카메라를 매고 거리를 향했다.
찍고나서 EXIF를 보니..  첫컷이 오전 5시 28분..
스스로가 놀랍고 대견하다~

아~ 이 맑고 깨끗한 공기여 ㅋㅋ





발길 닿는 대로~ 걷다보니 멀리 바다가 보인다..
몇대의 배도 보이기에 다가갔다. 이른 시간부터 배에 페인트칠을 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조용~히 배와 항구의 모습을 담고 왔다.
이른아침의 햇빛 그리고 바다에서의 반영이 참 마음에 든다.





지나는 길에 공원이 있길래 잠시 들렀다. 아침 이슬을 찍어보려했지만! 없었다..;
대신 빛을 머금은 강아지풀~ ㅋ





어느 골목... 조용하다... 아직은 다들 꿈나라일테니

걷다보니 목이 말라 곳곳에 설치된 자판기에서 사과주스를 사 마셨다. [아침의 사과는 보약?]
낫쨩~ 이라는 음룐데.. 딱 100엔이라는 금액은 맘에 들었지만, 너무 달았다;;


골목을 지나 어디론가 걷다보니.. 일본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종종봤던, 건널목!
때마침 전철이 지나가길래 한컷 담았다.






길가의 우체통~ 왠지 귀엽다.. 동글동글하니


강렬한 느낌의 빨강. 소화전.
수평수직이 잘 맞지 않아서 크롭을 했더니.. 요만큼이다.


시골스러운 풍경~!


이국스런 느낌의 집들이다. 특히 고여있는 물에 반영이 제대로 나와서 맘에 들었다.


중고 외제차를 취급하는 곳인가 싶다.. 미니같이 조그마한 차들을 세워두었다. ㅋ




간사이공항.. 생각보다 작다 ^^
아쉬움을 뒤로한채... 돌아가서 맛있는 신라면을 끓여먹을 생각을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