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6. | 기타큐슈 | 1박 2일 기타큐슈 여행 시작



이번 기타큐슈 여행을 가게 된 것은 우연히 발견한 저가 항공권 때문이었다.

특가 항공권이 나왔다기에 뒤적거리다 1인 왕복 9만원대의 티켓을 발견!



토, 일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실제 체류는 24시간 정도?)

티켓이 너무 싸니까 일단 질렀다 ㅋㅋ


그리고 항공권 예약을 한지 5개월 만인 12월! 드디어 출발이었다!





오전 7시 30분 출발 비행기였기 때문에 공항버스를 타기에는 시간이 빠듯했다.

그래서 결국 차를 가져가기로 했다.


조금 일찍 움직여서 일단 서역에 갔다가

주차 자리가 없으면 인천공항 주차장으로 가기로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자리는 여유있는 편이었다.

(굳이 운서역으로 먼저 온 이유는 하루 4,000원으로 주차비가 저렴하기 때문!)





운서역에 도착하니 대략 새벽 5시쯤.


시간 여유가 조금 있기에 근처 편의점에서 아침을 먹으려 했으나

편의점이 문을 안열었다;;





역도 아직 문을 안열었다 -ㅁ-

아마 첫차 운행시간이 많이 남아서 그런가보다.

별 수 없이 차에 돌아가서 기다리다 시간에 맞춰 다시 역으로 움직였다.





그리고 운서역에서 첫차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한 시간 반의 비행 끝에 기타큐슈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다음 목표는 고쿠라역으로 가는 버스 타기.

이 버스를 놓치면 2-30분을 기다려야 한다 -_-;


최대한 서둘러 움직이기도 했고, 위탁 수화물도 없었던 덕분에

고쿠라 역으로 가는 버스를 여유있게 탈 수 있었다.

(조금 늦게 도착한 사람들은 자리가 없어서 못탔다 -ㅁ-)







버스 티켓은 공항에서 나오는 길에 티켓 구입을 도와주는 분들이 있으니

도움을 받아서 구입하면 된다. (한국어 잘 하신다 +ㅁ+;)


얼마전까지 고쿠라행 편도 티켓을 무료로 주는 행사를 했다던데,

...하필 딱 지난주까지였다고 한다 -_ㅠ 아까워라...

여튼 고쿠라역까지 편도 버스비는 1인 700엔.


고쿠라역까지는 대략 35-50분이 걸린다.

직행이냐 경유냐의 차이인데 우린 직행을 탄 덕분에 35분만에 도착했다 :)





그리고 고쿠라역에 내려서 가장 처음 한 것은 간식구입이었다 ㅋㅋ

고쿠라 역 인근 핫플레이스 시로야 베이커리!

여기에서 파는 빵이 그렇게 유명하다고 하더라.






여기서 파는 빵들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샤니빵을 두 개 구입했다.

하나에 90엔. 대략 900원이니 그닥 싸지는 않은 것 같다.





샤니빵은 바게트처럼 겉은 딱딱하고 속은 부드러운 빵에 연유가 들어있는 건데,

속이 별로 안부드럽고 조금 말라버린 바게트 느낌이었다.


뭐...단걸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내 입맛에는 그냥 그렇더라.

요건 하나만 사고 다른 종류로 하나를 더 사는게 나았을지도...그래도 뭐 경험해봤으니 됐다 ㅎㅎ




어쨌든 1박 2일 기타큐슈 여행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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