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9. | 다낭 | 다낭 맛집투어! 하노이 쓰어(Hanoi Xua)




다낭 2일차! 오늘은 셔틀버스를 타고 다낭 시내에 다녀오기로 했다.





다낭 인터컨 호텔에서는 다낭 시내를 거쳐 호이안까지 가는 셔틀 버스를 운행하는데,

미리 컨시어지를 통해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리가 없으면 못타니 꼭 미리미리 예약!)


우리는 전날 체크인 하면서 미리 왕복 셔틀버스를 예약해뒀었다.







여기저기 둘러보며 셔틀버스가 오기를 기다렸다.

날이 흐린데도 불구하고 날씨가 꽤 덥다 =ㅁ=;;





드디어 셔틀버스가 도착했다.

명단을 확인한 후 차례차례 버스에 올랐다. 버스는 시원해서 좋다 ㅎㅎ





버스가 출발한지 30분만에 다낭 시내에 도착했다.

Sky Hub라는 여행사가 있는 곳이 인터컨 셔틀이 정차하는 곳!

(여기에서 다시 인터컨으로 가는 셔틀을 타야해서 구글 지도에 잘 저장해뒀다.)





다낭 시내에 내려 가장 먼저 한 일은 환전하기!

다낭 금은방이 환율이 좋다고 들었었는데, 실제로 호이안보다 100달러당 20,000동 정도 더 주더라.

(뭐 많이 큰 차이는 아니니 편한 곳에서 바꾸는 것이 최고일 것 같다.)



그리고 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더위를 조금 식힌 후 점심을 먹기 위해

다낭 분짜 맛집으로 유명한 '하노이 쓰어'로 향했다.

(구글맵에 도보 12분이라고 나오길래 걸어갔는데, 이 더위에 걷는 것은 무모한 짓이었다.

...10분, 아니 5분 이상 걸어야 하면 그냥 택시를 타는 편이 좋을 듯;;)





하노이 쓰어(HaNoi Xua)라고 써있는 것을 보니 제대로 찾아온 것 같다.





입구에서는 끊임없이 숯불에 고기를 굽고 있었다.

이 더운날 숯불 앞에 있으려면 보통 인내심으로는 안될 것 같다.






하노이 쓰어의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토, 일요일은 오후 2시까지만 한다.)


영업 시간이 짧은 편이니 시간 잘 맞춰서 와야할 것 같다.





한가해 보이는 2층에 자리잡고 앉아서 기다리니 주문을 받으로 오셨다.

분짜 2개와 넴 2개를 주문했다. 총 90,000동, 대략 4,500원이다.

(분짜는 35,000동 넴은 10,000동)


에어컨은 없지만 선풍기가 열일하고 있어서 그런지 그리 덥지는 않았다.






철저히 분업화된 시스템 ㅎㅎ

다들 정신없이 자기가 맡은 일을 하고 있었다.





다른 테이블에서 식사중인 모습을 보니 배가 고프다 +ㅁ+






드디어 음식 등장!

재료가 이미 다 준비 되어 있어서 그런지 음식은 금방 나왔다.






호이안의 포슈아에서 먹었던 분짜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포슈아에서도 분짜를 맛있게 먹었지만, 여기도 정말 맛있었다.

진짜 매일매일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거기다 분짜 한 그릇에 2,000원도 안한다.

(참고로 넴은 그냥저냥...사실 스프링롤을 별로 안좋아한다 ㅎㅎ)






사진을 보니 또 먹고싶어지는구나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