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7. | 호이안 | 호이안 쿠킹클래스(Thuan Tinh Island Cooking Tour)-시장 둘러보기




호이안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인 쿠킹클래스!


호이안 쿠킹클래스를 찾아보면 여러 업체들이 보이는데,

우리가 선택한 것은 'Thuan Tinh Island Cooking Tour'였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 평이 나름 괜찮은 편이었다 ㅎㅎ)




http://www.cooking-tour.com/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면 된다 :)



그리고 투어 당일! 호텔 로비에서 기다리면 픽업하러 온다 ㅎㅎ

(가이드가 택시를 타고 데리러 온다는 것이 꽤나 독특했다 +ㅁ+;;)





가이드와 함께 택시를 타고 도착한 곳은 호이안 시장이었다.

함께 투어를 할 일행들을 만났는데, 정말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한국인이라고는 우리 둘 뿐이었다.)





인사를 나눈 후 장바구니를 하나씩 나눠 들고 장을 보기 시작했다.


물론 직접 물건을 구입하는 것은 아니라

따라다니면서 가이드가 구입한 것들을 장바구니에 담기만 하면 된다.






아마도 무순?!


가이드가 재료들을 하나하나 보여주면서 설명을 해준다.

뭐 영어로 설명하다 보니 반은 알아듣고 반은 못알아듣는다 ㅋㅋ

그래도 대강의 내용은 미루어 짐작이 가능하다 :)






거침없이 재료를 집어드는 가이드님!

매일매일 장을 볼테니 완전 단골이지 않을까 싶다 ㅎㅎ





요 길다란 것도 고수의 일종이라고 한다.

툭툭 손으로 뜯어서 냄새를 맡아보면 향이 아주 진하다!





그리고 바질에 대한 설명중.

바질은 베트남 바질과 태국 바질이 있는데, 태국 바질은 줄기가 보라색을 띈다고 하더라.

향은 맡아봤는데 크게 차이를 모르겠더라.





장바구니를 들고 졸졸졸 ㅎㅎ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재래시장을 이렇게 자세히 둘러본 것은 처음인 것 같다.

그래서 꽤나 흥미로웠다 ㅎㅎ





담아준 재료의 상태가 마음에 안드는지 가이드가 직접 재료들을 골라서 넣는 경우도 있었다.

왠지 믿음직스러운 모습!






크... 색깔이 정말 예쁘다.


조그만 고추는 왠지 엄청나게 매울 것 같은 느낌이다.





파인애플을 사기에 어디다 쓰려나 싶었는데,

나중에 요리가 끝난 후 후식으로 나왔다. 완전 맛있었다!






숙주(?)도 한 봉지 가득 구입!

...그나저나 식재료 위에 돈을 막 올려놓는 것이 조금 어색했다. -ㅁ-;;






이 곳은 국수가게. 다양한 종류의 국수들을 팔고 있었다.






호이안의 명물이라는 더티누들(Dirty Noodle)

재를 이용해서 갈색 빛이 나도록 만들었다고 하는데, 까오러우에 들어가는 면이 바로 이것이라고 하더라.





각종 고기들이 잔뜩 올려져있는 정육점들.


냉장시설이라고는 전혀 안되었던데 -ㅁ-

뭐 날이 더워도 상하거나 하지는 않나보다.

여기서 산 재료로 요리를 해 먹었으나 배탈이 나지 않은 걸 보면 ㅋㅋㅋ






쌀국수 재료로 쓸 고기와 소뼈도 구입 완료.






다음 장소로 이동이동. 장보기가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

시장을 돌아다니는 중간에 조금씩 비가 내리기는 했지만 다행히 많이 내리지는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착한 이곳은 쇼핑몰?!


신기한 요리도구들이 몇가지 있었는데, 가격들이 꽤 저렴해서 정말 혹하더라.

다들 하나씩 사는 분위기길래 나도 사고싶어서 손이 근질근질했으나 참았다! ㅎㅎ






장보기는 이걸로 끝.

우리가 산 재료들은 직접 들고가지 않고 따로 배달을 시키는 것 같았다.

어떤 남자분이 오셔서 오토바이에 한꺼번에 싣고 가셨다.



이번에는 배를 타고 이동할 차례!

호이안 쿠킹클래스 투어는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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